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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26 07:48
미국에서 히트한 한국 사극 드라마
 글쓴이 : 코삐
조회 : 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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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조 왕건 시리즈 

미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원래는 지역 한인들을 위해 편성한 프로인데, 미국인들도 덩달아 보게 되었다고 한다.
펜실베이니아와 뉴저지주를 비롯해 뉴욕과 워싱턴 D.C의 일부까지 커버하는 필라델피아의 공영 채널인 WYBE방송(채널 35)에서는

이 드라마가 대박을 치자,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려 6시간이나 '태조 왕건 쇼'를 돌려댔다.

한 자원봉사자는 기부행사에서 궁예처럼 한쪽 눈을 가리고 기부 전화를 받기도 했다. 
물론, 2003년이니 꽤 된 이야기지만, 세계적으로 먹히는 사극이었던 것. 대장금보다도 빠른 한류의 선구자라고 할 수도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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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8-05-26 07:49
   
누구 인가? 누가 지금 기침을 하였어?
     
Alice 18-05-26 07:51
   
오 미륵이시여~~
          
화난늑대 18-05-26 07:53
   
금부장 이눔이다 처라
               
쉐도우라인 18-05-26 07:56
   
ㅋㅋㅋ
               
러키가이 18-05-27 06:52
   
ㅋㅋㅋㅋㅋ
     
사륜안 18-05-26 07:53
   
마구니가꼈어 마구니가!
여봐라 무엇하느냐?
어서 철퇴를 가하지 않고??
미륵이니라 내가 미륵이니라
     
booms 18-05-26 07:55
   
그분 짤로 쓰시는 분있던데 ㅋㅋ
     
붉은깃발 18-05-26 12:33
   
!!!!!
     
콜라코카 18-05-27 20:54
   
짐이 지금 관심법을 하고있는데 어찌 기침을 할수있는 것이냐 이 미련한 것아!!
Alice 18-05-26 07:51
   
왕건아우~ 요즘 자주들어와?
지나가는이 18-05-26 07:52
   
나는 미륵이니라 이 대사는 안 잊혀지네...
booms 18-05-26 07:54
   
ㅋㅋㅋㅋ 의외긴하네요. 그래도 저동네에선 매니악한 장르일텐데 ㅋㅋ
두달이 18-05-26 07:56
   
옴마니 반메훔.....
깁스 18-05-26 07:57
   
당시 잼나게 봤던 기억이
몽골메리 18-05-26 08:02
   
나는 누룩이니라~
쌈바클럽 18-05-26 08:06
   
견훤 고혈압씬 겁나 많은데 그에 비해 장수함.
blueseven 18-05-26 08:16
   
이건 지금봐도 재밌음 사실 이때 사극이 진짜
우디 18-05-26 08:55
   
4달러~
kuijin 18-05-26 09:11
   
마구니씨.....4딸라는 너무 적소. 1딸라쯤 합시다.
기성용닷컴 18-05-26 09:35
   
왕건은 사극들 중에서도 진짜 재미있게 잘 만들었죠 ㅎㅎㅎ
복분자 18-05-26 09:45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아..아닌가?
강운 18-05-26 11:09
   
쟤들에겐 없는 건국 역사서 이니 흥미롭긴 할듯
마구쉬자 18-05-26 17:22
   
너희들 손가락에 마구니가 꼈구나.. 당장 손가락을 짜르자.
사드후작 18-05-27 01:06
   
옴마니 반메훔ㅋㅋ
fanner 18-05-27 05:53
   
아직도 트위치에선 핫한 아이탬임.
황제 18-05-27 06:09
   
아니 궁예가 저기서도 인기네. ㅋㅋㅋ
     
으힉 18-05-27 14:38
   
ㅋㅋㅋㅋㅋ
담배맛사탕 18-05-27 11:38
   
정면으로 첫번째로 시작한 고구려 시대 사극이었죠 ㅋㅋ
관세음보살 18-05-27 12:04
   
응? 믿기지가 않는데?
원형 18-05-27 12:33
   
태조 궁예

어머니께서 좋아하셨었음
셀틱 18-05-27 18:10
   
정작 주인공 왕건보다 궁예나 견훤 인기가 더 좋았음.
연기력 갑인 조연들이 주연 잡아먹은 전형적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