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하다 만나더라도 이동전에 통보는 해줬겠죠.
특히나 배석한 사람들이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이 나왔죠.
모두 정보기관 관련 사람들이고 북미회담을 물밑에서 추진했던 실무자들 이었습니다.
적어도 정보라인을 통해 미국의 폼페이오 에게는 연락이 갔을것 같네요.
(미국이 새벽시간이라 일방적으로 통보만 했을 가능성이 있음)
만나서 이야기하자 >이걸로 사전 언급 없이 했다기 보다는 이미 판문점 만남 전례가 있다보니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미북간에 서로의 속내 편지를 띄운 김에 문통이 중매자로 북한과 다시 직접 만나 북미 수뇌의 직접적 적극적 만남을 독려할 것을 미국과도 물밑에서 나름 조율하고 핫라인 띄웠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