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공감. 술 마실때 여자애가 물 먹어도 쪄서 고민이라길래 내가 맞아. 체질이 무섭다면서 난 뭘 먹어도 안찐다니까 자기 두번 죽이는 소리한대ㅋㅋ 그럼 잘 찌는 니들은 우릴 세번 죽이는 거 아니냐 그랬지 ㅋㅋ 지들 고민이 제일 힘든듯이.. 많이 먹어야 살 찐다는데 그럼 안 먹으면 안 찌겠네? ㅋㅋ 편식하는 것들이 많이도 쳐먹드만 본게. 먹고 눕고 먹고 눕고. 난 먹고 습관적으로 서 있거든.
그거 틀림. 왜냐면 제가 살 찔라고 6개월 운동(스트레칭 40분 포함), 포만감 늦추려 위장 늘릴라고 3시간간격 하루 7끼씩 먹고 1시에 잤음. 6개월 지나고 겨우겨우 9.6kg 쪘음. 2kg쪄놓으면 그날 저녁 동네 2바퀴 돌고 담날 한끼 안먹었는데 그날 저녁 2kg 빠져있었음. 개짜증남. 그 후 동네 달리기는 절대 안함.!
원래 살 찌우거나 뺄땐 운동 병행해야함. 안그러면 내장지방 쌓임. 복부비만이 다 같은 비만이 아님. 그리고 위장 늘리려고 하루 7끼씩 먹을때 초반 2개월은 운동 안했음. 근데도 절대 안찜. 왜 1시에 자는지 아심? 7시 기상해 3시간 간격 섭취하면 1시가 됨. 마지막 1시 그때 뭘 먹냐. 피자나 떡볶이, 라면(무조건 국물라면)에 밥 말아 먹고 잠. 3시간간격은 제가 해보니 도저히 목구멍에 안들어가서 3시간으로 정한거임. 생체시계 변경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