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정책이나 이런거 잘 모르는 상태에서 안그래도 바쁜데 잘못된 투표나마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현역 지자체 의원이나 장들이 나름 잘해오고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저흰 서울이라 시장은 박원순, 구청장은 자유한국당 후보입니다. 근데 뭐 나름 열심히 해온거 같더군요)
뭐 아는게 없는데 투표하는게 맞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뭐 7장씩이나 찍어야 된다고도 하고.. 또 바쁜데 일부러 찾아야 되거든요 가는길에 있는게 아니라서..
잘못 찍고 나중에 내 손가락 잘라버리고 싶지 않으면 그냥 내가 잘 아는 후보가 나오는 선거 때 찍는게 나을까 고민중이네요.
뭐 예를 들면 총선이나 대선 때 말이죠.
근데 총선때도 그 후보를 믿고 찍엇는데 그 후보가 뉴스에 날 정도로 큰 사고를 쳐서(서xx 의원) 사실 더 조심 스럽긴 합니다. 그래도 총선, 대선은 빠짐없이 찍었는데 지선은 한번도 참여해본적이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