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 위한 과정 진행 중…도움 됐으면"
13일(현지시간) 노르웨이 국영방송 NRK에 따르면 노르웨이 여당 진보당 소속 의원 2명은 전날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을 2019년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
이들 의원은 "미래의 세계평화를 보장하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깨지기 쉬운 만큼 우리는 할 수 있는 한 그 과정을 도와야 한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노벨평화상을 수여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은 이미 마무리됐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후보 추천은 내년 심사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http://news.joins.com/article/22714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