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자 합의로 엔화가 급등하니까
일본 중앙은행은 금리를 내렸고
시중 자금이 기대 수익이 더큰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됬죠(부동산 버블과 기업의 대외 투자 증가)
더블어 해외 기업과 부동산을 일본이 사들이게 되는데
지금 트럼프가 일본을 미워하는 이유중에 하나죠
지금 경상수지 흑자는
엔화가치를 하락 시켜서
대외자산을 평가절상시켜서 얻는 수익입니다
산업의 국제 경쟁력 저하에 따른 무역수지 악화때문이죠
이게 아베 노믹스라는 겁니다
이 의미인 즉슨 임금은 제자리인데 소비자 물가가 오를 수 밖에 없고(지금은 별 차이 없으나 장기적으로 오를 수 밖에 없음)
재정적자를 메꾸기 위해 소비세 인상을 단행하고 있죠?
서민들 목을 줴고 고혈 빠는 정책입니다
그런데도 일본 정당및 수상 지지율보면.....
한미디로 한치 앞을 못보는 ㅄ들이죠
버블시대는 말그대로 돈이 남아돌아서 해외부동산에 많이 투자를 한 것이지만...
지금은 경기침체로 일본내 부동산 시장이 워낙 죽어있다보니 일본에서 부동산에 투자해서는 수익이 안나니깐 해외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는거라 같은 해외부동산 투자라고 해도 과거 버블시대랑은 경우가 다르죠
일본 연기금이나 기관은 물론이고 생보사와 심지어 개인 투자자들도 일본내 부동산 투자는 꺼리는 실정이라...
일본의 부동산 가격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