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 젊은이는 할아버지와 부모세대에 고마움을 알아야 한다. 단순히 부모세대라서
고마움을 알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전 세계에서 폐허로부터 선진국 수준으로 발전한 국가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며 더불어 2차대전이후 해방된 수많은 국가들중 완전하게 민주주의도 실현한
국가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에서 민둥숭이 국토를 완전한 산림국가로
변화시킨 국가도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이런 부모세대를 둔 자녀가 그 부모세대의 고마움을 모른다는 것은 너무나 파렴치하다.
삼십대이하라면 스스로의 삶이 좀 고달프고 힘들다해도.. 그 또한 행복한 세상에 살고있는
배부른 투정이란 것을 알았으면 .. 싶다랄까. 삶이 어렵더라도 조금만 더 노력해봄은 어떠할까?
니들 삶이 지나간 시대와 비교하면 지금 세상도 사실 행복 아니냐?? 니들 너무 나약해.
전쟁이라 돌격앞으로 명령하는 사람도 아직은 없고 .. 독재아래 목숨을 뺏기는 사람도
현재로선 없는 세상에서 일년 수입 몇천달라 세상도 아닐진데 말이다.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세상에서 자신의 꿈이나 일자리 하나 마련하면 ... 인생에 반은 해결된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