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직원과 계약할 때 기본 초과근무 시간을 정하고, 해당 수당을 미리 기본급에 포함시키는 ‘미나시잔교(みなし?業)’ 제도가 있다. 신씨의 경우, 월 초과근무 180시간에 해당하는 수당이 이미 월급 25만엔(약 260만원)에 포함돼 있어서, 초과근무 추가수당은 최대 30시간까지만 받을 수 있었다. 신씨는 “결국 기업이 300시간씩 일했지만 90시간 몫은 받지 못했다”고 볼멘소리를 했다.
한국보다 학벌 더 따지는게 일본사회죠.학벌-지연-혈연 일본이 원조고 한국에서는 이런걸 바꿔보자라고 말이라도 나오지만 일본은 이런것 자체가 아예 고착화되어있어서 이게 잘못된거지조차 모름.
한국인이 일본가서 진짜 좋은 직장갈려면 미국가서 대기업가는 수준의 스펙이 있어야나마 가능할건데 그정도면 일본기업갈일이없죠.
작성일 : 18-06-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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