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ㅌ님이 쓴 얘기는 사실 좀 간간히 있는 일임
남량특집 같은데 나오는 소재.
산행하다가 밤에 길을 잃고 계속 무한루프를 도는데
지하에서 얘기하는 소리가 들리더래요.
나중에 알고보니 거기가 6.25때 몰살 당한 곳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