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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7 19:56
'사랑방 중계' 기억 나시나요?
 글쓴이 : 소울
조회 : 1,400  

정영일.jpg

사랑방중계.jpg

오리선생


정영일2.jpg


마지막 로멘티스트라던 고 정영일 선생,

주말의 명화, 맨날 놓치면 후회할거라고 하는데 재미있었던거 하나도 없슴.



0802_322_01.gif


원종배 아나운서는 큰 인기를 얻었지만 이후 몸이 이유없이 시름시름 아프고 힘을 못써서

거의 외부로 나서지 못하고 살았나봄.

그래서 이당시 수맥이 흐르는데 살았느니 뭐니 한참 떠들기도 했죠.

2008년엔 큰 병도 얻고.


여러가지로 참...  안타까운 분이에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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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새이닫컴 18-06-17 19:59
   
80년대의 추억이 어린 방송,,,
정영일님이 하던 건 kbs 명화극장..
귀환자 18-06-17 19:59
   
옛날 생각나네요. 저분 잊어먹고 있었는데.......
쉐도우라인 18-06-17 20:00
   
건강이 최고...~

신경질 내지 말고...만사 잘 될거야...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삽시다...!!!!
TimeMaster 18-06-17 20:05
   
80년대 연예계소식을 전해준 좋은 프로그램이었죠. 스타들과 대담들도 하고...

어찌보면 지금 연예 프로그램들의 원조격....
     
소울 18-06-17 20:12
   
신기한게 전 내용은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어르신들간의 부드러운 훈장질의 조화.
원종배의 마무리. 지금으로 치면 유재석 역할 정도 되는듯.
우디 18-06-17 20:06
   
원종배 아나운서 목소리만 들으면 잠이 솔솔 왔던 기억이...
지미페이지 18-06-17 20:13
   
저때 원종배랑 손석희랑 라이벌이었는데.
양 방송사 젊은 아나운서 인기 탑.
싱그런하루 18-06-17 20:22
   
와 기억나네요 중학교 때
대하리 18-06-17 20:24
   
와~ 원종배 진짜 오랫만에 듣는 이름
magic 18-06-17 20:26
   
원종배 아나운서 어머님이 집에서 강도에게 살해 당한 후, 활동이 뜸해졌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Dominator 18-06-17 20:32
   
토욜날저녁 재미 하나 없는 프로를 틀어놓고 부모님들 허허 웃으시던 장면밖에는 기억 나는게 없습니다.
저때는 저게 왜그리 지루했는지...ㅎ
fox4608 18-06-17 21:10
   
원종배, 정영일 그립다.
정영일씨 ‘타워링’, ‘킹콩’,‘람보’에 대한 영화평론 생각나고...
스펙터클 하다는 표현도 자주했는데..
술나비 18-06-17 21:29
   
황산성?
환경부 장관하다 국회에서 질질짠 여자가 황산성이었나???
오래되니 이런 것도 가물가물하네 ㅡ,.ㅡ;;;

누구지?
황산성 말고 비슷하 느낌 여자 또 하나 있었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