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로멘티스트라던 고 정영일 선생,
주말의 명화, 맨날 놓치면 후회할거라고 하는데 재미있었던거 하나도 없슴.
원종배 아나운서는 큰 인기를 얻었지만 이후 몸이 이유없이 시름시름 아프고 힘을 못써서
거의 외부로 나서지 못하고 살았나봄.
그래서 이당시 수맥이 흐르는데 살았느니 뭐니 한참 떠들기도 했죠.
2008년엔 큰 병도 얻고.
여러가지로 참... 안타까운 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