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 댓으로도 썻지만..
글로벌 스타가 되어서도 깊은 품성을 지니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스타는 많지 않은듯 하네요.
보통 연예인이든 스포츠 스타든...
대다수가 수많은 팬들속에서 찬양만 받다보니 겸허함을 지니기란 쉽지 않은거죠.
더욱이 어린 나이에서부터 이미 스타로 자라난 인물들에겐 더더욱..
그래서 가정교육이나 이런 부분이 참 중한것이기도 하구요..
솔까 현역중에서는 호날두가 그래서 가장 팬들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받는게 아닌가도 싶네요.
다른 더 뛰어난 스포츠 스타들도 있겠지만 그의 단점들을 커버하고도 남는 많은 선행들이 그를 욕하면서도 아끼고 박수를 보내며 응원하는것 아닌가도 싶고..
헌혈을 하기 위해 문신을 하지 않는다는 가벼운 이야기부터 경기장 안밖에서 아이들과 팬들에게 하는 행동들은 결코 가식이 아닌듯한..
그래도 지단형님의 넓은 마음에 비하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