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던데요

니콜 요즘 뭐하나 활동 좀 하지...

옛날 케이팝이 노래도 더 좋았고 음악성 자체도 더 나았던듯

해외 팬들은 케이팝의 GroundBreaking 한 시기를 2009년으로 보는 거 같더군요 완전 전성시대라고 하던데 ㅋㅋㅋ

네 저도 그때가 피크라고 봄.
빅뱅 노래도 맛가지 않았었고,.. 비스트나 이런 보이그룹 부터 걸그룹도..

유튜브 보면 음악 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예능, 코미디 프로 등 외국애들 한국꺼 안 보는게 없을 정도...

저걸 어떻게 알지 싶은 경우도 많더라구요. 예능도 자막 입힌거 많이 돌아다니고..

코미디프로도 조회수 최소 몇 만씩은 되더군요. 한국 코미디프로 리액션 하는 외국인들도 있고...

전 김희철이 드립치는 것도 자막으로 보고 있는 리액션 영상도 보면서

"이런거까지 리액션을 하나? " 하는 생각이 듬 ㅋㅋㅋ

검은 머리 외국인이 대부분이죠

저도 아시아계가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아시아계가 전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동네다 보니 ㅋㅋ 그것만 해도 엄청나죠 ㅋㅋ

그냥 트랜드 따라 가는 거죠. 옛날게 좋긴.. 님이 좋다하던 옛날 그 시절에도 분명 보다 더 옛날게 더 좋았다는 사람들 있었음.
그리고 미래에는 지금 노래가 더 좋았어 하는 사람 있겠죠.  그리고 케니팝 올드팬이 있기야 하갰죠. 많은지는 어찌 알 도리가 없고. 다만 랜덤 댄스 챌린지애서 약간 얫날 노래 나오면 몇명 빼곤 나와 추지도 읺더군요 모르니까. 덕후랑 일반인은 구별해야.. 님이 말하는 많다의 기준도 모르겠고.. 생각보다 있다는 뜻이셨음 수긍합니다. 제 생각에는 주류 언어권이 아닌 언어 노래 치고는 케이팝이 상당한 저력이기에 생각보다 덕후들 많다 보여지고, 주류 언어 영어나 스페인어 노래들에 비하면 덕후 숫자는 상당히 쪼들리겠죠.

생각보다 엄청 많더라구요. 일단 한국의 요새 아이들보단 올드 케이팝을 더 자세히 알듯..(일정부분은 30대인 저보다 더 많이 앎....)

뭐 절대적인 숫자로야 아주 많진 않겠지만.. 꽤나 오래전(유튜브 전부터)부터 있다고 생각하니 격세지감(?)을 느끼네요. 그들도 느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