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게 북한 문제도 장사에 가까워요
트럼프는 예전부터 해외파견 미군들이 쓰는 돈을 매우 아까워했는데...
그래서 미군의 해외파견을 중단하거나 아님 주둔국에게 파견비를 전부 부담시키겠다는 주장을 취임전부터 해왔고 취임후에도 틈만 나면 비슷한 주장을 하고있죠
하지만 안보적 위험이 상존하는 지역에서 미군을 아에 빼는 것은 국제 정치 역학상 힘든 일이고 미국내 반발도 큰데다 주둔비를 주둔국에 모두 물리는 일도 동맹국들의 강력한 반발이 필연적이라...
그래서 트럼프가 생각한 방법중 하나가 아에 안보적 위험자체를 해소해 버림으로서 미국이 해외에 주둔할 명분을 없애는 방법이었어요
그래서 북한과의 대화로 해결은 의외로 오래전부터 트럼프가 주장해온 북핵문제 해결방법중 하나였음
따라서 트럼프가 북한 문제에 적극적인데는 노벨상이니 개인적 명예욕이니 하는 주장도 근거 없다고 볼수 없지만 또 한편으로는 트럼프가 일관되게 주장해온 해외 미군철수 및 미군 주둔비 문제와도 깊게 연관이 된 문제라 할수 있음
그래서 북미 회담 와중에도 미군 주둔 문제를 계속 언급한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