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중이 떠중이
이놈 저놈 차출해서 쓸게아니라
유스팀이 커서 국대가 될때까지
한팀으로 계속 올라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함
팀웍이 중요시 되는 스포츠인데...
적어도 80%는 유동없이 가야한다고 봄...
팀웍이 안되니... 볼을 가만히 서서 받고 정적인 축구가 될수밖에..
개인적으로 축구는 전원 공격 전원 수비가 맞다고 봄
그 유기적인 플레이를 위해선 오랜시간 팀웍 훈련을 받아야 함..
그리고 하나 더,
기술의 문제보단
머리의 문제도 있다고 봄
사실 스포츠도 머리를 굴려야 하는데...
너무 고질적인 습관화가 되어있어서 선수들 자신도 모르게
하던 방법대로 끌고가는 경향이 있음
실제로 보면 맨날 같은 전술 전략....(크로스해딩 백패스 등)
감독이 바뀌어도 이것은 바꾸기 힘듦 습관이기 때문에..
결국 그 습관 관습을 때려 고쳐야 바뀔 수 있음
마지막으로 감독문제는...
강사가 본인이 뛰어났다고
강의를 잘하는것이 아니듯...
축구 실력이 뛰어났었다고
감독을 잘하는게 아니라고 봄..
감독은 문제를 파악하고 가지고있는
선수자원을 가지고 어떻게 적재적소에 활용하느냐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맨날 외국인감독 스트라이커 부재 이딴거 문제로 들먹이는데
정작 그게 문제가 아님을.......
이모든것을 위해선 인맥축구하는 축협부터 공중분해를 해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