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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0 13:38
2010년 본선직전에 이운재 대신 정성룡으로 주전 바뀐 이유.
 글쓴이 : 축구게시판
조회 : 1,054  

2002 이운재.jpg


2002년



이운재 2006.jpg




2006년

이때도 살쪘다가 욕많이 먹고 다이어트 간신히 성공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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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0년 본선을 코 앞에 둔 2009년






이운재.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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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샜다 18-06-20 13:40
   
살찌는 병 있다고 들었는데..
그냥 술 좋아해서 찌는듯. ㅎㅎ
     
축구게시판 18-06-20 13:42
   
실제로 국대 해외 경기때 후배들 끌고 룸빵갔다가 징계먹기도 했고
수원에 이운재 싸인 없는 고깃집이 없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라죠.

병은 구라고 술배라고 봅니다. 그런 병있는 사람이 술퍼마셨으면 벌써 죽었을듯.
HDCTS 18-06-20 14:09
   
아...  축구선수라고 보기에는... 좀 그러네요
프로가 자기 관리가 잘 안된듯 합니다.
     
축구게시판 18-06-20 15:29
   
뭐 이유라면 이유라고 있겠지만 그래도 저건 좀 심했죠. 저럴거면 미리 은퇴해서
후배가 평가전 경험치 먹을 기회라도 줬어야 했다고 봅니다.
드르렁 18-06-20 15:19
   
이운재가 젊은 시절 체중감량을 무리하게 하다가 면역력 약화로
폐결핵에 걸린 적이 있죠.
그래서 트라우마가 꽤 있었던 듯
     
축구게시판 18-06-20 15:28
   
그런 사람이 술 좋아하면 위험한거 아닌가요? 적어도 저렇게 살찌우고
버티느니 국대 은퇴하고 요양을 했어야...
     
모래니 18-06-20 15:32
   
술먹다가 폐결핵 걸린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