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서도 워낙 먹방이 많이 나오고 보다가 동해서..쉽게 만들어볼수있겠다 싶은것부터 한두번 따라하다보니...관심 생깁디다. ㅋㅋㅋㅋㅋ 자주는 아니지만 만들어먹는게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라는걸 자연스럽게 알게되는거죠.
향후 사무실지을때는 별도로 아일랜드주방딸린 공간도 구상해볼생각입니다.ㅋㅋㅋㅋ
전 진짜 취미생활이라고 남에게 말할만한 것이 요리에요;;
앵간한 주부급은 된다고 자부할정도이고요.
최초는 자취할 때 시작된 생존형 요리였습죠 ㅋㅋ
그외, 영화, 음악, 딴따라, 게임, 스포츠등등 일절 무관심함 ㅜ
사실 취미처럼 쉬지않고 하는 것은 따로 있는데, 말할만한 성질은 아니고.
나이 쳐먹어가며 언제까지 이럴 것인가, 근래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걍 취미가 요리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라면은 렌지 땡이나 전투식량이랑 다름없이 이미 요리된 음식입니다
취미는 없었고 환경상,사정상
요리를 좋아하는 멋진 남자같은건 미디어작가들이 만든 수작이나 환상이고
현실서 인간으로 가장 기본적인 개인 생존스킬 아니겠습니까
남자건 여자건 최소한은 터득하고 있어야 한다 생각하네요
작성일 : 18-06-2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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