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당초 기대를 하지도 않았던 국대였지만, 허접들끼리의 매치였던 스웨덴전...
그냥 헛웃음만 나올정도로 처참했던 꼬라지를 보니 그날 이후론 온갖 밥맛이 다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근데 쪽바리가 이겼네? 이 화상들이말야~ 흐미 열불나...
월드컵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돌파구를 찾아야 하겠기에 저는 프랑스 경기에 몰빵을 해봅니다.
첫 경기에 유독 약한 프랑스 이지만 경기를 거듭할 수록 미친듯이 완성형으로 되어가죠!
역대 최고의 몸 값으로 무장에 최고의 네임밸류에 최고의 뎁쓰를 가진 프랑스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