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도 노래 다운 받아서 들었는데요. 좀 취향 타겠던데요;

음악도 음악이지만 옷거리가 좋다보니 화제가 되는 것 같다는...
어린여자아이들이 헤어와 옷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 옆에서 몇번 듣고 있었음..
커피숍에서 음악나오면 꼭 옷과 헤어 이야기하는 것 보면 여자와 남자의 관점이 틀리기는 한것 같다는 ㅋ

뮤비만 봐주는 팬 많으면 뭐해요.

CD사주고 음원 다운받아주는 그런 팬이 많아야지...

이런면에서 국내에서도 최정상이 아닌데 자꾸 빌보드 타령하시는분들

이해가 안갑니다.  빌보드가 유튜브만 가지고 되는게 아닌데...

결국  YG의 고민은 바로 이걸겁니다.  인기는 있는데 돈은안돼..ㅠ.ㅠ

cd는 요즘 팬덤장사고요.
음원이 중요하죠. 실제로 지금 음원 엄청 잘나가고 있습니다.
호불호 갈린다던 사람들이 오히려 막귀소리 듣는중.

저요...?  막귀는 맞지만 ;;

이런 글 쓸려면 최소한은 좀 알아보고 쓰지
cd가 나왔어야 cd가 팔리니 마니 하죠
이번이 첫 앨범인데~ 예판 5만 넘었고 초동2일차 집계가 41000장 넘었네요. 벌써 걸그룹 2위기록이고 1위가 트와이스 10만9천장인데~ 추세가 어찌 될지 모르지만 트와이스 기록까지 넘볼수도 있는 대박인데요`
그리고 멜론 이용자수가 4일차에 90만 넘었어요
걸그룹으론 비교대상이 없고 음원강자인 빅뱅 아이유급인데~ 뭔가 안팔린다는건지???

1위가 12만9000입니다. 그리고 대중에게 어느정도 알려진 그룹이 처음으로 앨범을 내는데 그만큼 못나오는게 이상한겁니다. 음원이야 원래 yg가수들이 강한거고. 앞으로도 이런성적 유지하냐가 괸건이죠

전에 봤는데 블핑은 유튭조회수가 미국보다 동남아쪽에서 많이 나오더라구요
단순히 조회수만 많이 나온다고 미국에서 팔릴 것 같진않고
방탄때문에 케이팝 자체가 미국에서 시장이 커졌다고는 하지만
방탄외에 다른 아이돌그룹 팬덤확보가 된것인지도 모르겠고...
미국타겟보다 확실한 수요있는 동남아쪽 시장넓혀서 기반 다져도 괜찮을 것 같은데

요 며칠간  뮤비 댓글을 보니..  유럽 어떤 국가나 북미에서 며칠간 트랜드 인기 영상이었다고 댓글 달던데요... 꼭 그런 것 만은 아닌 듯 한데요..

이전에도 뮤비댓글이나 조회수는 글로벌 했죠
이번에 확실한 데이터 올라온걸 본적이 없어서 이게 어떠하다 가타부타 할 수 없고
케이팝 시장자체가 확대된것도 있어서
지금 나오는 뮤비 조회수가 미국에서 구매력있는 팬덤확보를 했느냐 안했느냐는
아직 물음표이기에 위에처럼 댓글을 달았던 거고 잘팔리면 좋은거지만
개인적으로 여자아이돌 팬덤이 남아이돌 팬덤에 비해 구매력이 약하다고 생각하기에
기대하지 않고요
그리고 너무 빌보드 빌보드 하지 않았으면 해서요
방탄때문인지 우리들 눈이 좀 높아진거 같음
자꾸 빌보드 들이밀고 부담스럽게 하는 거 같고 나중에 기대한대로 안나오면
안티들한테 먹이주는거 같아서요ㅜㅜ

인스타그램 구독자나 유튭구독자, 조회수는 동남아빨이 크죠.
당장 동남아인기가수들 보면 구독자 천만훌쩍넘는 가수들 많죠ㅎㅎ
그런데 블핑은 동남아에서는 그런가수들 수준으로 인기가 많으니 그렇게 된겁니다. 나머지 유럽이나 북미, 남미같은 다른 대륙에서는 사실 트와이스와 거의 같은 유튭조회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