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걸그룹' 허니팝콘, 7월 韓팬미팅 개최한다…또 논란 예상
한국 데뷔 당시 큰 논란이었던 일본 3인조 걸그룹 허니팝콘(미카미 유아, 사쿠라 모코, 마츠다 미코)이 한국 팬미팅을 개최할 계획이라 재차 논란이 예상된다.
21일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 따르면 허니팝콘은 오는 7월 7일 서울 마포구 제일라아트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연다. 티켓가격 7만7천 원, 관람등급은 '만 19세 이상'으로 책정돼 있다.
세 사람 모두 일본 걸그룹 출신이지만, 이후 AV(Adult Video, 성인 비디오) 배우로 활동한 까닭에 이들의 한국 데뷔를 두고 크게 논란이 일었다.
19금 팬미팅이란 과연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