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직 전반 지지도 41%, 북한부문 지지도는 55%
【워싱턴=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AP 통신이 13일~19일 동안 실시한 미 국내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5%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 북한 외교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수행 전반에 관한 지지는 41%로 3월 이후 별다는 변동이 없다고, AP는 밝히면서 대북한 부문의 높은 지지를 주목했다.
트럼프가 북한의 핵무기 포기 대가의 협상 옵션으로 주한미군 철수를 테이블에 올리는 것에 대해서는 41%가 반대, 29%가 찬성했다. 대가의 옵션으로 경제 지원도 반대 47% 대 찬성 24%였다.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약속에 대한 신뢰는 별로 높지 않았다.
김 위원장과의 협상이 북한의 핵무기 포기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52%가 전혀 혹은 아주 조금만 믿는다고 답했다. 12%는 아주 혹은 극단적으로 믿고 있었다.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에 대한 국제 사회의 우려에 진지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람이 55%였다.
----오늘 새벽 미국 현지에서 발표된 최신 지지율 보소..트럼프 좃망ㅋㅋㅋㅋㅋㅋㅋ------
싱가폴까지 가서 북미회담쇼까지 벌였는데도, 트럼프 국정 지지율은 3월에 비해서 전혀 올라가지않은 41%로 제자리걸음ㅋㅋ
미국민의 냉담함 보소ㅋㅋㅋ
북한과 전쟁이 아닌,회담으로 문제를 풀려는 국정방향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미국민들이 55%로 나왔지만,
문제는, 55%가 북한은 비핵화 안할걸로 본다고.ㅋㅋㅋ김정은의 시간끌기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미국민이 55%라는 거네ㅋㅋ
더 웃긴건 북한 정책 지지는 55%인데 국정 지지율은 확 떨어진 41% ㅋㅋ 아니 -14%는 어디로 사라졌어?ㅋㅋㅋㅋ
저 14%는 북한 정책은 지지하면서도, 트럼프 개인은 지지하지 않는다는 소리잖아..ㅋㅋㅋ걍 트럼프 싫다는 소리ㅋㅋㅋ
암튼 국정지지율이 41% 저지경인데 중간선거 어찌할꼬..ㅋㅋㅋㅋ트럼프 패배는 확정이네..ㅋㅋㅋㅋㅋ
트럼프는 북미회담 쇼 한바탕 벌이면 지지율 50% 찍을걸로 기대했을텐데 어쩌누ㅋ
중간 선거 패배하면, 궁지에 몰리는 트럼프로선 김정은에 대해 비핵화 속도 더 빨리 하라고 조지거나,
정책을 확 바꿔 북핵 폭격으로 다시 돌아갈수밖에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