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영을 배우고 있어서
마레스의 아반티엑셀이라는 오리발을 올해 3월 6일날 68000원에 구매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저번주에 발등 부분이 터져 버렸네요.
다른 오리발들은 발등이 터지는 증상이 없는데 이 모델만 발등이 터지는 증상이 있어서
저 말고도 많이 분들이 피해를 본듯하더군요..
그래서 판매처에 3월 6일날 구매한 오리발이 발등이 터져 버렸다고 하니
보상 판매를 해준다고 하면서
하는 말이 66000원을 입금하라고 하네요...
새거를 사도 문의 한날 카드 할인해서 그 판매 업체에서 판매한 가격이 65800원인데..
66000원??????
3개월 쓰고 불량이 났는데
카드도 아니고 현금 입금 66000원이면 뭐하자는 건지원..
짜증이 만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