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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5 19:14
태국 우기에 떠났던 여행.
 글쓴이 : 매남콩
조회 : 1,077  

일년에 한 번씩은 태국을 가는데 이번해에는 3번째 갔다 왔습니다.
우기라 사람들이 없을줄 알았는데 중국인들은 많습니다.
푸켓은 아시아쪽 사람이라면 중국인들이 90%라고 보면 맞을 것 같습니다.
푸켓에서 수안나품 돈므앙 우돈타니로 가는 여정에 녹초가 되기도 했네요.
우돈타니에서는 맑은 날이 별로 없었습니다.
하루에 5번까지 비가 내립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집니다.
20년전에도 비가 쏟아지면 정전이 되더니 아직까지도 그러네요.
동남아 여행 계획 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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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teengirls 18-06-25 19:16
   
태국하면 그분이 떠오르는데...요즘 알바하신다해서 바쁘신가보네요
별명11 18-06-25 19:17
   
태국에서 우돈타니 젤 오래 있었는디..ㅋㅋ
옐로우버드,피닉스,센탄옆 따완댕 자주 갔어요.
     
매남콩 18-06-25 19:20
   
클럽을 가셨네요.. 저는 이제 클럽 갈 나이는 지난것 같아서..물론 태국에서는 가능하지만.
롱쁘라짝 가서 걷는게 좋은데 우기라 기회가 몇 번 없었네요.
저도 우돈이 좋습니다.
이산 지역을 좋아 합니다.
롱카이, 우돈, 콘켄.. 태국가면 3곳중 한 곳은 꼭 들립니다.
          
별명11 18-06-25 19:23
   
숙소가 농프라짝 근처 cp콘도 였어여..
주말마다 열리는 야시장 가까워서 좋았음.
               
매남콩 18-06-25 19:24
   
저도 야시장가면 언니트럭에서 짜장면 떡볶이 별로 입에 맞지는 않아도 꼭 사먹었습니다.
야시장 좋죠.
오캐럿 18-06-25 19:29
   
태국에서..  조카 딸 최신형 휴대폰 보고 가는데.. 냅다 채 가더라고..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태국에 소매치기가 많은 듯..
여행 가실 분들 조심!
     
별명11 18-06-25 19:32
   
방콕 아속 부근에 소매치기 많아서 조심해랴 합니다.
그래도 베트남,캄보디아에 비하면 새발의 피 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