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실수하믄 원하지 않은 임신이 되기도 합니다.

술먹었다고 콘돔 안끼고 하는 사람도 똑같은거 아닌가요

무슨 이유가 됬든 콘돔은 남자가 알아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콘돔껴도 10%의 가능성 없음?

그럼 안 꼈다는건데, 그러면서 니탓 내탓하는 거 웃기죠

낙태죄 폐지 운운하는 어느 집단도 그렇고

콘돔 끼고 사정할때 빼고 하고 뺀다음에 물넣어서 새는지 확인까지 합니다.

10% 가능성이 있으면 누가 콘돔끼나요;

뺀 다음에 물넣어서 새는지 확인한다는건 뭔 소리임?

10프로  아니고 콘돔 불량이나 관계시에 벗겨지는 확률 0.몇프로 그 확률이라고 하더군요.

모솔 티나요. 행님

뭔가 혼란오네요 전 당연한거라고 생각했는데

당연한데...베테랑들(유부남들~)도 실수할 때가 있음`~~^^*

매번 물넣어서 확인을 어떻게 해줍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죠.

저기요. 죄송한대요.
변태같애요.
일상적으로 그런 확인은 아니겠지요.
정상적인 행태는 아닌거 같아서요.

물넣어서 확인시켜 주는건 정상은 아님. 여친의 무슨 피해의식 있어서 의심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그정도는 안하셔도 될듯요.

저도 글쓴님하고 동감이요. 한번의 쾌락으로 원치않는 상황이 생기는것보다 느낌은 좀 덜하더라도 콘돔 꼬박꼬박 챙겨서 해야죠. 낙태는 살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절대로 그런상황 만들고 싶지도 않고 혼전에 임신해서 상황판단 할 겨를도 없이 결혼하는것도 별로고 그렇다고 여자친구 호르몬제 가득한 피임약을 먹여서 몸 망가뜨리는것 보단 걍 제가 간단하게 콘돔쓰는게 낫다 생각합니다.

끼고 하나 안 끼고 하나 도토리 키재기죠. 이미 남녀가 그 상황을 만든 것이고

물넣어서 확인해준다는 말에 뭐지?

저도 이런 글 볼때마다 이해가 안되요
자기한테 피해오는 거 아니면 남의 인생에 관심좀 지지 맙시다... 남이 애를 몇을 낳던 말던 이혼을 했던 말던 결혼전에 임신을 하던 말던...

그래서 그런지 전 솔직히 남을 함부로 평가하거나 자기 기준으로(그 기준이 절대적 기준도 아니고 상대적인 기준일 뿐인데) 남의 인생을 함부로 재단하는 사람 곱게 보이진 않네요

특히 이런 사람들의 생각: 사회 기준에 맞쳐진 (즉, 내가 생각했을때 합리적이라 판단되는 기준) 행동만 옳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 한국사람이라면 군대를 제대해 직장에 취업해야 하고 결혼은 무조건 해야하며 (당연히 혼전임신은 x) 애는 두 명정도 있어야한다라는 일반적인 기준으로 모든 걸 판단함

그래서 여기에 반하는 행동들(ex:사업하기 위해 직장 때려침 or 결혼은 했으나 애는 가지지 않는다고 선언함)은 전부 비정상적인 걸로 생각함.

개개인의 인생이 모두 사회기준에 맞춰진 대로 가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도 그 기준이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에요. 제발 남의 인생에 관심좀 가지지 맙시다 제발

요즘 새는 장화는 없을텐데.?

술먹고 깜빡해도 마눌이 씌어주,.

콘돔을 끼고 성행위를 하는것에 대한 거부감은 전혀없습니다만,

매번 뭘 확인하신다길래

거기에 놀랄따름,,

끝나고 물 넣어서 세는거 확인은 좀,.... 무섭네요..;
그정도로 불안하면 아예 관계를 안하는게 나아 보입니다....
끝날때까지 불안해서 어찌 하나요???

물넣어서 세는거 확인까지 할정도면 걍 경구피임법을 하세요.. 그게 더 피임율이 높습니다.

오바하고 앉아 계시네.......

싸고 나서 물넣어서 새는지 확인했는데 물이 질질 새면?

님은 이해할 수 없는 혼전 임신 메이커?

걍 두개끼고 하세요~~
감각이 둔해져서 좀 오래갈것 같은데 ....
한개 세더라도 한개 더 있으니 1+1~~~~~~~~~~~~

여러개 착용하면 오히려 다 터집니다 ㅡㅡ;;

?? 아니 콘돔이 불량이라 이미 새고 있던거면 물을 넣어봐야 아무 의미 없는거 아닌가요??
백프로 피임법은 지구상에서 단 하나 입니다.
안하는 것!!!!!
그거 말고는 100%가 없습니다.
확률 필요없고 임신은 0% 또는 10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