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 13세 이하라는 걸 감안해서 보더라도 현재 데뷔해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이랑 손색이 없네요. 뭐 중국 발음 특유의 그것은 어쩔수 없지만.. 그것 조차도 많이 죽인 모양인지 그렇게까지 거슬리지는 않더군요..
8월인가 9월인가 데뷔라는데 솔직히 겁나 짜증납니다. 박진영 요새 왜 저러죠? 박진영이 아예 처음부터 개입해 자신의 노하우로 고대로 만들었다는데...(멤버 선발 과정까지..)
진짜 만나면 박진영한테 꼭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AKB처럼 세계 각국에 현지 아이돌을 둘 생각인가 본데..지금 그게 성공하고 있는지도 의문이네요.
그리고 일본인만으로 이뤄진 그룹 만드는게 글로벌 화냐고 꼭 물어보고 싶네요... 저기 리액션 하는 사람들이야 장단에 맞춰준것이겠지만.. 정말 박진영이라는 인간이 요새처럼 짜증난적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구원파때도 쉴드 쳤었던 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