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난민이란 생명의 위협으로 떠나는것
이민은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떠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쟁의 위험이 없는 제주도에 왔으면 어떻게든 감사하며 만족하고 어떤 직업이 주어지든 감사하게 받을건데
직업이 맘에 안들고 서울이 오고 싶다라..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물론 제주도에 머무는것도 달갑지는 않습니다만..
이들이 난민인지 난민을 가장한 이민인지 생갓
각해보면 처음엔 난민으로 출발해 이민자의 마인드를 가졌을거라고 최소한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또 살기 위해 와서 살기 힘들어지면 이미 물불 안가리고 살거 같아요.
범죄도 가능할거 같구요. 모두가 그런게 아니지만 그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한국사회에 대한 이해와 교육의 부족으로 범법에 대한 의식도 우리랑 다를거 같구요.
반대입니다. 서울가겠다한 사람들이라도 다 돌려보내고 제주에 남더라도 살고 싶다는 사람들만 데리고 다시 검토 해보는게 최선이라고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