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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6 15:31
호불호 먹거리로 불리우는 오이 가지
 글쓴이 : 헬로PC
조회 : 535  

오늘 점심을 먹을때 밑찬으로 나왔었던 오이무침과 가지볶음.

뭐 저야 없어서 못먹을뿐 둘다 환장하게 좋아합니다만

종종 불편하게도 여러 사람들로부터 호불호 식재료로 언급되는 오이와 가지에 대해

식감이 되었든 냄새가 되었든 비쥬얼-_-이 되었든 암튼 그 이유가 궁금하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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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18-06-26 15:36
   
오이는 냄새, 가지는 식감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전 다 잘먹으니 노 상관
역적모의 18-06-26 15:37
   
오이의 길이에 가지의 굵기인가요?
     
아발란세 18-06-26 15:38
   
헐;ㅋ
          
역적모의 18-06-26 15:41
   
오이 가지 라길래 둘의 교접종인 줄 알았는데, 그냥 오이랑 가지였군요.

근데 반응을 보니 이상한거 생각하신 거 아녜요???

응 응 ㅇㅅㅇ??????
               
아발란세 18-06-26 15:42
   
크흠.. ㅇㅅㅇ;;
               
은팔이 18-06-26 15:44
   
본문을 제대로 읽으셨다면 교접종? 이라고 생각하기도 힘들텐데...
오이무침과 가지볶음을 언급했고 세번째줄에도 오이와 가지에 대해서 라고 콕 찝어 적어놓으셨네요.
                    
역적모의 18-06-26 15:46
   
본문 글 제대로 안보고 제목만 보고 설레발 좀 쳤죠 ㅋ
                         
은팔이 18-06-26 15:47
   
설레발ㅇㅈㅋㅋ
은팔이 18-06-26 15:38
   
각종 나물반찬들에 환장하지만 오이,가지는 진짜 좋아하는거라 식당에서 나오면 2번 이상 리필하게 됨ㅋ
     
헬로PC 18-06-26 15:56
   
식당에 좀 눈치가 보여서 그렇지 무한정으로 리필을 하고 싶은 두 녀석이죠.
사이비평 18-06-26 15:41
   
아마 오이는 특유의 향이.... 가지는 물컹한 식감이..  사람에 따라 싫은 것 같더군요.

오늘 노각오이무침을 점심으로 먹었는데 진~짜 맛있더군요.
다다기오이와 같은 일반 오이가 싫은 분들은 노각오이로 도전해 보세요.
부드럽고 아삭하고 향도 적습니다.

가지는 2센치 두깨로 잘라서 가지 사이에 소고기 다진 것 넣고 밀가루 입혀 튀겨 먹으면 아마 다 잘 먹을겁니다.
물컹한 식감이 싫은 분들은 말린가지를 볶으면 괜찮은 식감이 나와서 도전에 성공 할 수도 있어요.
만년방문자 18-06-26 15:52
   
오이와 가지에 모두 만족 함 
ㅎ ㅏ ~악  ㅎ ㅏ~ 악
수호랑 18-06-26 15:55
   
우리나라 사람들은 오이를 대부분 생으로 먹거나 아님 무침으로 먹어서 자연스레 오이향이 그대로 살아 있는 상태에서 먹는 경우가 많아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인데...사실 오이는 볶아먹으면 의외로 맛있는 채소임
반면 가지는 계란이나 부침가루 발라서 전으로 해먹으면 맛있음
kkkkkkkkkk 18-06-26 15:57
   
전 가지는 괜찮은데 오이, 참외, 수박 이런 건 다 별로더라고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어릴 때부터. 참외는 진짜 있어도 안 먹고, 오이는 요새 좀 먹어요.ㅎ
별명11 18-06-26 15:58
   
둘다 맛있음..
Doflamingo 18-06-26 16:02
   
난 듈다!!!!!
우르릉 18-06-26 17:43
   
가지는 식감이 싫어서 불호였는데 마파가지 먹고 호호호호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