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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6 16:56
내가 좋아하는 드러머
 글쓴이 : 사이비평
조회 : 281  

스티브 스미스.


스티브 스미스의 음악을 커버하고 있는 10살 아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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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니 18-06-26 17:12
   
우연이 사전 지식없이 "위플래쉬" 관람한 적이 있는데.. 그때 정말 좋았다는...
드러머 단어만 나와도 그게 생각난다는..
     
사이비평 18-06-26 17:15
   
네 그렇죠? 위플래쉬에서 위플래쉬 곡이나 카라반... 드럼의 멋을 드러내는데 제격인 곡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흐~
Dominator 18-06-26 17:27
   
엄청난 드러머죠.. 저도 엄청 좋아합니다.ㅎ
저 할아방이랑 로드 모건스타인은 밴드에서는 간결함의 끝을 달리는데, 저런 클리닉에서 봉인 풀리면 진심 무섭다는..;;;;
처음 학교에 클리닉 왔을때 기타리스트 스캇 핸더슨, 베이시스트 스티브 베일리와 함께 진행 했었는데, 그전까지는 저니 드러머 정도로만 알고 있다가 클리닉 보고 기절 했었죠...;;;;
브러시 터치가 굉장히 특이 하더라는...
그나저나 저 꼬마 대단 하네요..ㅋㅋ 생간건 게디 리 처럼 생겨가지고 ㅋ
     
사이비평 18-06-26 17:53
   
알아 주는 분이 계셨군요 ^^*

락메탈에서 락퓨전 재즈퓨전 정통재즈까지 섭렵했더군요. Steve Smith's Vital Information라는 팀의 음악들은 아주 창조적이고 자유스러운데 멋있더라구요. 말씀대로 폭발적인 드러밍도 하지만 절제 된 그 간결한 맛이 너~무 맛있더군요 ^^
          
Dominator 18-06-26 18:10
   
ㅎㅎ 안그래도 바이탈 인포메이션 얘기 할까말까 했었는데..ㅎ
스티브 스미스가 몇번 클리닉 하러 왔었는데, 그중 한번이 바이탈 인포메이션 멤버로 와서 아얘 클리닉을 빙자한 공연을 하고 간적 있어요.ㅋ
베이시스트만 일본계로 바뀌고 나머지는 오리지널 멤버 그대로였습니다.
뭐.. 그때는 프랑크 갬블이 첫번째 관심사였지만, 역시 스티브 스미스도 명불허전이었다는..
제가 봤던 드럼 클리닉중 테리 바지오, 비니 칼리우타, 데니스 챔버스+스티브 스미스 클리닉과 함께 역대급이었다고 생각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