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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6 19:06
올해 첫 장마에 쓰러진 530년된 수원 영통 느티나무
 글쓴이 : 쁘힝
조회 : 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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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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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산 18-06-26 19:09
   
울타리도 되어 있는걸보아 하니 관리를 해오던 나무같은데 한 방에 훅갔네요.
할로윈데이 18-06-26 19:13
   
진짜 안전불감증 심하네요... 저 상황에서 불법개조한 크레인에 작업자 태우고.. 그것조차 안전장비도 안갖추고 아무리 응급이래도 진짜 저러다 사고나는게 한두번이 아닌데 에휴 ㅉㅉ
우르릉 18-06-26 19:13
   
530년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의 추억인 나무였을텐데 안타깝네요.
무침 18-06-26 19:28
   
오래된 나무이니만큼 나뭇가지가 너무 넓게 자라서 폭우와 강풍에
나뭇가지 무게를 못이기고 그냥 몸통이 쫙쫙 갈라져 버렸네요.
나무아미타 18-06-26 19:43
   
목신이 떠나갔나보네요.
소울 18-06-26 20:07
   
아 웨이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