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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6 19:11
반복되는 TK 패싱 민심이 요동
 글쓴이 : 마칸더브이
조회 : 1,548  



밤바람에   마음설레  뜬눈으로  기다린너



내마음도  몰라주고  또지나만  가버렸네



물폭탄도  절대환영  제발비야  내려다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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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18-06-26 19:15
   
비 안와요? ㅋㅋ
     
마칸더브이 18-06-26 19:19
   
어제부터 바람만 무지 옴 

밥솥도 아니고 뜸만 무지 들임 

세시쯤에 잠깐 오긴 했는데 이슬비보다 좀 더 옴
엎드려OO 18-06-26 19:23
   
기우제

[윤 용기]

서낭당에 하나 둘
모여들어
음식 차려 제 드리고
"농사꾼 타들어 가는 마음 굽이 살피소서."
징이며 꽹과리
온 동네 떠나 갈 듯
기우제 드리는 날
마당 개 기뻐 뛰어 다니는 날
가뭄도 홍수도
나랏님 어쩔 수 없는 모양이오
쥬라기 18-06-26 21:31
   
왜 이런 헛소릴 하는지ㅉㅉㅉㅉㅉㅉㅉㅉㅉㅈㅈㅈㅈㅈㅈ
4번째정지 18-06-26 22:46
   
TK는 혼이 비정상인 503의 기운을 받아 정성을 다해 기도를 하면 우주가 도와줌.
그러니 계속 기도하는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