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란색 선수가 패스로 공을 받아 득점 합니다.
여기서 골을 넣은 파란색 선수의 위치는 옵사이드가 아닌데
빨간색 선수의 위치가 옵사이드였습니다
현재 룰대로라면 빨간색 선수는 직접 공격에 개입한것은 아니기 때문에 옵사이드가 아니지만
이 룰은 2005년부터 개정하여 완화된 룰이고
2002년 당시에는 선수가 직접 공격에 개입하지 않아도 옵사이드가 성립됐었습니다.
그러므로 부심이 제대로 봤었다면 이 득점은 옵사이드로 취소돼야 했습니다.
영상 보시면 빨간색 선수 스스로 옵사이드 위치인거 알고 슬금슬금 움직이죠
일본은 이 오심 덕분에 결승골로 1-0 러시아를 이깁니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cgrfCdew1ng&t=175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