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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30 20:04

자신의 댓글이 보기 흉해질때..

글쓴이 : 마구쉬자

언젠가도 글로서 남겼지만 그 증상이 사라지질 않네요.

댓글이... 너무 거칠어졌습니다. 정말이지 길가다 만난 젊은 친구가 니가 그런 댓글을 남긴

아이디의 주인 맞지?라고 물어보며 시비를 걸어올까 .. 두근거릴만큼.. 보기 흉하달까.

나이를 먹었다고 .. 사회적으로 생산적 활동을 많이 안하다고 한마리의 바퀴벌레도 아닌데

속에선 바퀴벌레는 생명으로서 아무런 가치가 없는거냐고.!!! 라는 외침이 내 안에 들려옵니다.

마치 자신의 쓰레기같은 댓글에대한 변명처럼 말이져.

나의 댓글은 내안에 나이 먹어감에대한 분노일까요. 아니면 이 사회에대한 분노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단순히 내안에 쌓인 스트레스를 뱉어내는 것일까요. 분명 아무것도 아닌 이유로

그런 거친 댓글을 남기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요즘 자신의 댓글을 돌아볼때마다 힘드네요.

나만 그런 것은 아니지 싶은데.. .다들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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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링 18-06-30 20:05 전 글을 다 쓰고 댓글입력을 누르기 전에 다시 한번 봐요. 전 글을 다 쓰고 댓글입력을 누르기 전에 다시 한번 봐요.



		진주소녀 18-06-30 20:06 저도 어느순간에 이게 나라고? 싶을 정도로 격해지는 댓글을 단 적이 있어요 근데 이게 스트레스때문인거 같아요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한... 그래서 그 순간에는 유튜브에서 좋아하는 거라도 보고 와요 저도 어느순간에 이게 나라고? 싶을 정도로 격해지는 댓글을 단 적이 있어요 근데 이게 스트레스때문인거 같아요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한... 그래서 그 순간에는 유튜브에서 좋아하는 거라도 보고 와요



		쉐도우라인 18-06-30 20:07 제가 댓글을 쓰는 이유는.... 글 쓴이의 수고에 대한 답글이고... 아울러 무플방지를 위한....그 외의 개념은 업습니다...~ 넘...깊이 생각하시는 듯...~ 한 번 생각하고...정화된 댓글을 다는 거 보다는.... 그 순간의...그 첫 느낌을 댓글로 다는 게...인간적인거겠죠....~ 시간이 지나 다시 보면....얼굴이 벌개진다는 것은.... 님이 인간적이었다는 반증도 되는 겁니다...~ 제가 댓글을 쓰는 이유는.... 글 쓴이의 수고에 대한 답글이고... 아울러 무플방지를 위한....그 외의 개념은 업습니다...~ 넘...깊이 생각하시는 듯...~ 한 번 생각하고...정화된 댓글을 다는 거 보다는.... 그 순간의...그 첫 느낌을 댓글로 다는 게...인간적인거겠죠....~ 시간이 지나 다시 보면....얼굴이 벌개진다는 것은.... 님이 인간적이었다는 반증도 되는 겁니다...~



		마구쉬자 18-06-30 20:09 불과 2~3년전까지 생각할 수 없는 그런 댓글들을 스스럼 없이 남기네요. 챙피하고 부끄럽달까.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 부끄러움을 모른다면 그건 인간이 아니겠져. 불과 2~3년전까지 생각할 수 없는 그런 댓글들을 스스럼 없이 남기네요. 챙피하고 부끄럽달까.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 부끄러움을 모른다면 그건 인간이 아니겠져.



		쉐도우라인 18-06-30 20:10 그 정도로...창피할 글은...자정하면 되는 거고... 걍...하고싶은 말은 하면서...살자고 댓글 쓰는 것이니... 잼나게 하세요...ㅎㅎ 그 정도로...창피할 글은...자정하면 되는 거고... 걍...하고싶은 말은 하면서...살자고 댓글 쓰는 것이니... 잼나게 하세요...ㅎㅎ



		전쟁망치 18-06-30 20:08 예전에 가생이에서 그런 짓을 많이 해서 많이 느껴 보았지만 정말 댓글을 지우고 싶을 때도 있고, 후회 할 때도 있어요 그래서 스스로 자숙을 할 때는 글을 몇일 동안 쓰지 말고 눈팅만 할 때도 있습니다. 제가 최고로 댓글이 추하게 쓴것은 박근혜 때 네요. 알바 쓰레기들이 많았다는 점도 있긴 하지만 좀더 이성적으로 쓰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예전에 가생이에서 그런 짓을 많이 해서 많이 느껴 보았지만 정말 댓글을 지우고 싶을 때도 있고, 후회 할 때도 있어요 그래서 스스로 자숙을 할 때는 글을 몇일 동안 쓰지 말고 눈팅만 할 때도 있습니다. 제가 최고로 댓글이 추하게 쓴것은 박근혜 때 네요. 알바 쓰레기들이 많았다는 점도 있긴 하지만 좀더 이성적으로 쓰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마구쉬자 18-06-30 20:10 키보드를 손에서 놓아볼까요. 얼마간... 한달만이라도.. 키보드를 손에서 놓아볼까요. 얼마간... 한달만이라도..



		역적모의 18-06-30 20:14 전 자부심을 가지고 섹드ㄹ... 아.. 아닙니다. 전 자부심을 가지고 섹드ㄹ... 아.. 아닙니다.



		라크로스 18-06-30 20:19 주절 주절 쓰다...어 .머하지? 삭제하고~ 그래 잘 알아서 하세요~ 주절 주절 쓰다...어 .머하지? 삭제하고~ 그래 잘 알아서 하세요~



		마구쉬자 18-06-30 20:22 그러게요.. 내가 뭐라고 남긴다고 세상이 변할것도 아닌데. 그러게요.. 내가 뭐라고 남긴다고 세상이 변할것도 아닌데.



		라크로스 18-06-30 20:24 그러게요~ 그래도 그러네여~ 그러게요~ 그래도 그러네여~



		운드르 18-06-30 20:47 잊으세요. 어차피 그런 댓글의 상대방들도 잊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맞을 만한 글을 쓰기도 했고, 또 누굴 때려죽이고 싶은 댓글도 받아봤습니다만 지금은 다 잊었어요. 잊으세요. 어차피 그런 댓글의 상대방들도 잊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맞을 만한 글을 쓰기도 했고, 또 누굴 때려죽이고 싶은 댓글도 받아봤습니다만 지금은 다 잊었어요.



		문재인 18-06-30 20:54 여기도 후회할 댓글을 다는 사람이 많아요. 언젠가는 본인도 깨닳을 듯... 여기도 후회할 댓글을 다는 사람이 많아요. 언젠가는 본인도 깨닳을 듯...



		엎드려OO 18-06-30 20:58 입금 하세요 강철 멘탈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입금 하세요 강철 멘탈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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