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거 다 필요없어요. 한국 사람들이 느끼기에 일본은 싸.고. 관광 인프라가 좋아서 가는거고.
일본사람들이 느끼기에 한국이 비.싸.고 관광인프라가 매력이 없기 때문인거죠. 대만은 상대적으로
싸니까 가는거고... 우리나라 올 돈이면 더 좋은 관광지가 널려있죠. 우리나라는 관광쪽으로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볼게 없습니다. 한류, K팝 관광객이나 불러 모으면 모를까요.
일본은 워낙 관광인프라가 잘되어 있어서 국내여행객들이 많고 해외여행객 수가 적은데
그나마도 해외여행하면 한국으로는 안오죠. 예전에는 싸고 가까운 맛에 왔었지만
이제 싸지도 않으니까 특별히 한류팬이 아니라면 볼거리도 적고 올 이유가 없습니다.
대만,동남아쪽이 더 싸거나 볼거리가 많으니까요.
우리나라 관광 인프라는 이제서야 조금 나아지는 정도고 아직도 멀었습니다. 계곡 평상, 해변 파라솔은
매년 뉴스에 나오고 문제점이 지적되는데 안고쳐지고 있죠. 해변 똥같은 민박집이 1박에 20-30씩
부르는데 그 돈으로 2,3박이면 일본가는 비행기표값에 숙박비까지 해결됩니다.
거기에 우리나라는 어딜가나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하게 많죠... 같은 돈으로
조용하게 편하게 쉴수 있는데 국내여행할 이유가 없어지는겁니다. 한국 관광업은 한번
망해봐야 정신을 차릴듯 해요.
일본이 돈이 없다고요? ㅎㅎ 지금 일본은 완전고용상태인데? 또한 노인들은 어떤가요? 한국과 비교하면 일본 노인들이 돈이 훨씬 많습니다 몆칠전 중앙일보에 나온 내용이고요 한국 노인들은 돈이 없어서 잘 못쓰는 반면 일본 노인들은 그런대로 잘 쓰고 산다고 합니다 자 그리고 처음 말했던 고용문제도 한국은 실업문제도 만만치 않고 경제도 안 좋습니다 일본도 경제가 안좋다고? 하더라도 일단 일자리 문제는 없습니다 그럼 누가 돈이 없는걸까요?
그냥 한국이 싫은겁니다 한국제가 안팔리고 한국 오는것도 한국에 이익을 주는거니 싫은겁니다 물론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아주 소수죠 한국에 비하면 말입니다 자꾸 싸고 가깝워서 간다고 그러고 일본은 돈이 없어서 못온다고 .혹은 물가가 비싸서 못온다고 이런소리 하지 맙시다
원래 수학여행은 어른들의 사정에 의해 장소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죠
대표들의 어른들의 사정은 돈문제테고요
그 이상으로 정치적 사정도 무시할수 없는게 이를테면 교육청에서 특정국가로의 수학여행은 자제했으면 좋겠다는 식의 공문(비공식 포함)이 오면 일선 학교에서는 당연히 이를 따를수 밖에 없죠
솔직히 현재의 아베정권이라면 충분히 일어날수 있을만한 일이라고 생각함
오히려 안전문제 주장이 설득력이 없는게 세월호 사건 이전에도 이미 일본인 수학여행단은 대폭적으로 감소한 상태였고 세월호 사태이후로도 그 비율이 딱히 급감한것도 아니라는 거
오히려 일본인 수학여행단이 갑자기 급감한 시기는 이명박 전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한 그 다음해 부터임
그리고 이후 아베정권의 엔저 정책과 맞물리면서 경제적 정치적 이유가 동반되면서 일본인 수학여행단이 급감한 것이지 솔직히 안전문제같은 것은 오히려 핑계에 가까움
쪽바리 새끼들이 얼마나 한국을 우습게 볼까.
일본인들 의도와 정책대로 움직이는 한국내 일뽕 신친일파 새끼들이 있으니.
예를 들어 방사능 국가가 된 타격을 회복하고 일본을 살리기 위해 관광 정책 등을 시행하니까, 그걸 그대로 한국내에서 홍보하고 돈갖다 주라고 조장하고.
한국을 죠지고 있고, 한국을 죠질려고 하는 곳에 돈 갖다주는 등 도움 주는 행동을 하고 있으면서 정당화 하기 위해서 각종 개논리 개소리.
심지어 오사카가 방문객 1위라는 엄청난 기록을. 오사카를 장악하고 강력히 지지 받고 있는 일본유신회라는 정당과 그 시장이 무슨 언행을 하고 있는지는 알까.
오사카 뿐만 아니라 도쿄 등도 마찬가지지만.
일본인들 보면 독도 방문 후에 방문객수 급감했었고, 역사 문제 등 때문에 일본 전체 학교에서도 한국 가지 말자는 분위기. 학교 뿐만 아니라 일본 전체가 그런 분위기.
심지어 역사 인식 제대로 된 1~2명의 일본 학교 교장이 한국 가겠다고 하면 여러군데에서 압력 들어오고 일본 학부모 등이 반대 해서 무산되고.
한국에 왜가느냐. 한국이 무슨 짓 하는지 아느냐. 돈을 줘서 도움 주러 가냐는 등.
그러면서 한국에 가면 친한파가 된다면서, 그걸 역이용해 한국인을 일본에 노출, 접촉 시켜서 친일파로 만들어서 역사 문제 등을 희석하자는 등, 쪽바리들 개소리하는거 가관이더만.
뭣도 모르고 호구 노릇하면서 한국이 엿되는 줄 모르고 언행하는 인간들이 한국에 많음.
지난 역사에서도 왜놈들이 700번 이상 쳐들어와도, 역으로 복수하거나 쳐들어가지도 않고.
지금도 쪽바리들이 산업, 외교 등 모든 분야에서 한국 죠질려고 하며, 미국 등 국제사회에서 각종 로비 등 하면서 개짓거리 하는데.
짱깨, 쪽바리는 자국의 정치와 이익 등을 생각하고 단합해서 행동하는데. 그렇게 못하는 한국을 저놈들이 더욱더 우습게 보는거.
친일 반일은 둘째치고 줏대없이 일본이 싫어도 일본을 이용해 돈은 벌어도 좋고 일본 물건은 사도좋고 일본음식은 뭔가 고급지고.. 이게 이나라 사람들의 공통 마인드 아닌가요? 원숭이 어쩌도 나불나불할게 아니라, 싫으면 일관되게 모두가 나서서 배제하는 게 옳은거 아닙니까? 저들이 수학여행 안온다고 욕해서 뭐합니까! 이나라에서 그 싫은 쪽바리 원숭이국 일본이 좋아서 여행가고 하는 우리 국민들에게는 아무말도 못하면서!
제생각은 좀 다름. 세월호사건 정치문제 이런건 다 변명일뿐이고, 한국에 대한 '경제적인 우월감'이 사라지고 일종의 열등감이 생긴것 같음... 예전엔 한국 많이와서 경제적으로 못사는 한국을 보고 우월감을 보고 느끼고 갔다면 요즘은 각 분야에서 한국에 속속 뒤지고 있는 일본이 그러한 것들이 모두 사라지고 새로운 열등감이 생겨나면서 한국에 대한 수학여행이 기피되고 있지는 않나 싶음. 반대로 대만은 예나 지금이나 일본 꼬붕이고 가면 사랑받는다고 생각해서 마지막 도피처로 대만으로 가는거 같음. 일본애들은 겉으로 말하는거랑 속내가 다른 놈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