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나라는 인구밀도가 세계적으로 높은 나라임.
인구가 작지 않습니다.

고령화가 진행중인데.. 그럼 일본처럼 나이가 들어도 정년을 늘려서 계속 일하게 해야함.

문제는,, 사장님들이 싼값에 노동력을 부려먹을려고 한다는 것임.

2명을 고용해 일을 시켜야 할 일을,
1명만 고용해, 2사람이 해야 할 일을

한사람이 몰빵하게 하니까..

한명은 일자리가 없어서 놀고, 또 한사람은 과로에 병들어 죽는 것임.

게다가, 갈수록 기계화율도 늘어날 것이라,, 10, 20년뒤엔 인간이 직접 일하지 않고
로봇이나 기계가 다 해줄것임.

자율 운행 자동차만 해도,, 상용화 된다면,
그 많은 버스기사, 택시 운전사들 다 실업자됨..

앞으로는 어찌될지 아무도 모름.
당장, 7080년대에는
아들, 딸 구별말고 둘만 낳자느니, 어쩌니 인구 늘어날 걱정 하다가
이렇게 저출산 국가가 되어버렸음..

미래예측은 아무도 모르는 것임.

그건 우리 서민들 생각이지요 ㅠ.. 높은신 분들은 싼 노예를 필요로 한답니다...

 1000만명 외노자.. 솔직히 나라 아예 팔아먹으려는 놈들로 전 보입니다..님 말대로만 되엇으면 좋겠네요

그러니까, 멍청한 것들이죠..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고, 지금 당장 단기적으로 바라보니..
천만 외노자들을 들이자는 소리가 나오니까요..

그 사람들이 들어오면, 당연히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도 생각 못하고-

거기에 들어가는 돈은, 아깝지 않다는건가? -.- ㅋㅋㅋㅋㅋ

솔직히 저 정도면 과거 일본이 했던 민족말살정책이 전 떠올랐어요..

 결국 대기업들 잘되라고 국민들 섞어돌려서  민족 정체성과,,국적 정체성을 흐리게 만든다는거잖아요

민족말살정책은 너무 갔네

역사적으로 출산율 1.5이하였던 문명이 어떤문명이었죠?

이건 교육 문제임.
우리나라 현재 갖고 있는 대부분의 문제가 교육으로  해결 가능함.
지식위주 교육에서 인성 교육과 삶의 질을 높이는 교육을 해야함.

출산율 적은 건 일자리나 삶의 질 문제아닌가? 그걸 이민자 받아들여서 하자는 건 진짜 후진적 사고방신인거 같은데 ㅋㅋㅋ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저런 소리를 하든가

4번 5번 이유가 가장 크지 않을까요?
특히 4번...
젊은층은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을수 밖에 없는데
사람들의 눈은 점점 높아만 지네요.
부가 부족한 집안의 사람들은 점점 결혼하기 힘들어 지구요.
젊은 사람들은 그냥 알아서 하도록 놔두었으면...

유럽처럼 동거에 관대해 지는 것
그리고 그에 따른 법 개정?
또 동거 남녀 사이에서 태어 난 아이들에 대한 부정적 시선 없애는 거!!

좀..이런 얘기 하기는 뭐하지만, 한국은 국토면적에 비해 인구가 아주 과밀한 국가입니다.
이것에 대한 국제표준따위가 있는것은 아니지만..북한을 제외한 한국만의 적정한 인구숫자는 약 3000만명 정도로 본다면, 크게 걱정도 안되지만..
문제는 주변국(중국,일본,러시아)이 전부 인구가 억단위라서..우리나라의 경쟁력이 확 줄어들겠지요.
우리 주변국이 유럽처럼..고만고만하면, 사실 출산율 가지고 걱정도 안합니다.

출산율을 걱정하는 그 근본속내는..출산율 그 자체보다, 국가경쟁력 떄문이거든요.
주변국에 비해 그 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종국에는..주변국에 더욱 위협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기 떄문이겠죠.
결론은..한반도 위치가 인구문제와 국가경쟁력까지 연결시켜 걱정하게끔 만드는것이죠.

호주보세요 , 캐나다를 보세요. 뉴질랜드, 스위스,오스트리아, 스웨덴,노르웨이..기타 등등..
여기 국토면적에 비해 인구가 상당히 적은 나라들입니다. 그러나, 그런 걱정 거의 안하죠. 출산율이 문제가 아니라..그 나라가 처한 국제적 위치 그리고 지정학적 위치에 따라 그런걱정(출산율-인구)조차 할 필요가 없는 말 그대로 선택받은 곳이죠.

한국은 모든걸 다 걱정하고 살아야 하는 어찌보면 불행한지역에 위치한곳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