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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6 04:05

연차개혁요망서年次改革要望書가 뭔가요?

글쓴이 : SpringDay

방금 보다가 충격적인걸 봤는데

연차개혁요망서 年次改革要望書라고

'미국정부가 1994년부터 매년 미국각계의 요구를 담아 일본정부에 전달하는 요망서'

라고 되어 있고 이 요구를 따르지 않으면(=말이 요망, 요구지, 사실상 강제 명령)

미국이 각종 제재 조치를 취한다고 되어 있는데

사실상 내정간섭 요구서이고 미국이 이걸 지시하는 국가는 일본뿐이라고 나오네요

조금 검색해 보니 주일미군 협정이라던지 플루토늄 재처리 감축, 고이즈미 시절 우정 민영화, 공기업과 금융의 개방화 등등의 요구조건이 9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있었다고 나오는데

자세히 아시는 분 있나요? 왜 이런 게 전혀 그동안 드러나질 않았지??

사실이라면 매우 충격적이네요 ㄷㄷㄷ

보니까 우리나라한테 과거사죄를 했던 민주당 하토야마 정권 시절 하토야마가 폐지시켰는데 아베가 다시 부활시킨 모양이네요..(사실 확인 필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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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팔아개삼 18-07-06 04:20 아마도 패전국 관리를 미국이 해왔기 때문에 그 관행이 아직까지 계속되어 온게 아닐까 싶긴한데.. 찾아볼려고 했더니...대부분이 우익느낌의 사이트네요;; 아마도 패전국 관리를 미국이 해왔기 때문에 그 관행이 아직까지 계속되어 온게 아닐까 싶긴한데.. 찾아볼려고 했더니...대부분이 우익느낌의 사이트네요;;



		히포 18-07-06 10:03 식민지한테 무슨 요망서까지 필요할까요? 그냥 백악관 대변인이 기침만 해도 일본은 폐렴 걸린텐데?? 다른 나라를 식민지로 삼을때 제일 먼저 하는 손을 댔던 것이 외교권 국방권 강탈입니다. 지금 일본의 외교권 국방권이 어디 있나요?? ㅎㅎ 식민지한테 무슨 요망서까지 필요할까요? 그냥 백악관 대변인이 기침만 해도 일본은 폐렴 걸린텐데?? 다른 나라를 식민지로 삼을때 제일 먼저 하는 손을 댔던 것이 외교권 국방권 강탈입니다. 지금 일본의 외교권 국방권이 어디 있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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