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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6 08:56
'美 vs 中' 글로벌 무역전쟁 "먼저 340억달러에 부과"
 글쓴이 : 송곳니
조회 : 951  

https://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1&cid=996387&iid=5112488&oid=001&aid=0010193761&ptype=052

'美 vs 中' 글로벌 무역전쟁 "먼저 340억달러에 부과"

트럼프 대통령은 5일 몬테나 주(州) 그레이트폴스에서 연설하기 위해 이동한 전용기 '에어포스 원'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방침을 재확인했다.

https://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1&cid=996387&iid=5112459&oid=001&aid=0010193629&ptype=0522

트럼프 무역전쟁 방아쇠 당기면…중국경제 어떤 일 벌어질까

중국의 시장은 미국의 관세 폭탄을 견딜 준비가 돼 있을까.
블룸버그는 "중국 증시가 최근 몇 주 사이에 베어마켓(거래가 부진한 약세장)으로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무역전쟁이 몰고 올 여파로 늘어날지도 모르는 부채 등 재정 위기를 우려한 투자자들이 바짝 움츠러들었다는 것이다.

중국 인민은행은 여러 경제매체에 낸 입장을 통해 "시장을 안정시킬 대책을 찾고 있다. 채권시장은 통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펀더멘털(경제 전반의 기초여건)은 무역갈등의 영향을 감내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중국 재정 당국은 위안화의 급격한 평가절하가 일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쪽에서 보는 시각은 다르다고 블룸버그는 평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최근 포르투갈에서 열린 패널 토크에서 기업들이 다음에 무엇이 올 것인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투자를 미루고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무역정책의 변화는 우리에게 미래 전망에 대한 의문을 던지게 한다"고 말했다.

S&P 500을 비롯한 미국 시장은 아직 요동치는 분위기는 아니다.

관세 폭탄이 중국 경제에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제한적인 전망 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블룸버그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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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체감부터가 틀리다는..
앞으로 이걸 어찌 기록할지는 모르겠지만 
장기전으로 갈지 아니면  협상용으로 단기성으로 끝날지는 오늘 분위기 보면 알겠죠..

오늘 같은 날 용기내어서 주식하는 용자가 있을까요 ㅎㅎㅎ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게임은 역시 발더스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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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니 18-07-06 08:56
   
모래니 18-07-06 09:06
   
오늘 같은 날은 굳이 걸어야할 방향성을 놓고 본다면, "상승"쪽에 거는게 바람직하죠.
왜냐면, 문제가 발생했을때 떨어질 지수는 작은 반면(이미 많이 떨어져있어서)
문제가 해결될때 올라갈 지수는 높거든요.(이미 많이 떨어져있어서)

속상하지 않으려면, 문제가 어떻게 되는지 결과를 보고 들어가라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것도 나름 정확한건 아니라서, (급격히 훅하고 올라가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쫓아들어가기 어려움)

주식이 어렵죠.
     
송곳니 18-07-06 09:13
   
난 그리스발 사태로 꽤 힘든 시절을 보낸 뒤로는 주식을 안합니다 ㅎㅎㅎ
그냥 요즘분위기가 저런데도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죠. 그게 어떤 이에게는 환호.. 어떤이에게는 ㅠ,.ㅠ  시작을 할지  안할지는  오늘 미국이 알려주겠죠..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