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유임이 된 이유는
"독일축구협회가 뢰브 감독에 유임 결정을 내린 것은 대안이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뢰브를 대체할 인물이 없다. 그러나 대표팀에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지 국내처럼 비난이나 질타가 없었다거나 한국과는 다른 시스템 문화가 있어서가 아님.
독일도 비난은 했습니다. 감독 바꿔야 된다고도 했고.
여기서 중요한건 그래도 유임하겠다라고 했고 국민들도 더이상은 안따진다는거죠.
물론 그중에서도 따지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한국처럼 마치 당연히 사임해야 된다는 듯이
여론으로 밀어부치지 않는다는 말.
제가 처음에 말했듯이 비난을 하지 않았다는게 아니라 정도의 차이임.
극성 서포터로부터 협박과 모욕을 당해 온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리그의 한 선수가 기어코 팀과 계약을 해지하기에 이르렀다.
2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일간지인 <빌트>는 "분데스리가 2부 리그 FC쾰른 소속 미드필더인 케빈 페초니(23)가 팀과 계약을 해지했다"고 보도했다.
이 갑작스러운 결별 뒤에는 서포터라 불리는 팬들의 폭력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빌트는 "29일 5명의 훌리건들이 페초니의 집에 몰려가 당장 나오라고 소리치며 때려주겠다고 폭언과 협박을 퍼부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30일에는 페초니의 페이스북을 습격해 각종 욕설을 남기기도 했다.
이와 같은 사건에 대해 홀거 스타니슬라프스키 쾰른 감독은 크게 분노했다. 빌트는 스타니슬라프스키 감독이 "(페초니를)계속해서 괴롭혀왔던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결코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어버렸다"며 경찰에 이번 사건을 신고했다고 전했다.
TV에 나오면 뭔가 대단해 보지이만,
외국인이라는 점만 빼면 쟤들 그냥 동네 애들임
그것도 딱히 시사나 사회에 관심 이 있는것도 아니고, 뛰어난 점이 있는 것도 아닌 그냥 동네 애들이 인터뷰하고 신문에 컬럼 내고.......
그런걸 소비해주니 그런거지 뭐...
그러다 보니 쟤들도 알맹이 없이 스피커만 커진거고....외국애들 상대해보면 알겠지만...
우리나라가 좀 특이하지, 자뻑도 심하고 과장도 심하고 한국기준에서 과대망상증 및 허언증 환자 같은 애들이 흥함
이런 프로그램 형식은
8, 90년대에 한국인들이 "이런 TV프로는 전세계에서 일본만 방영한다"고 까던 거였는데
80년대부터 일본 TV에서 외국인들이 나온 결과
일본 국민이 외국을 더 잘 알게 된 것도, 일본이 더 발전한 것도 아닙니다.
그나마 일본은 90년대 초 일본내 외국인이 100만명 남짓. 이 중 2차 대전 전부터 일본에 살았던 재일교포, 화교 70여만명 제외하면 30만명, 일본 인구의 0.2퍼센트 정도였는데,
한국은 재벌이 비서구국가 중 가장 적극적인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저런 TV프로로 허상을 만들고 국민 시선을 돌립니다.
저런 프로가 범람하는 현상이 한국 신생아 수가 세계역사상 가장 빨리 감소하는 현상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독다는 욕 안먹었어요 쟤만 먹었지.. 독다도 쟤도 건방 떨었는데 쟤는 방송에서 한국 무시하고 오만떨다 더 욕먹은거임 한끗 차이죠 독다는 경기 끝나고 '역시 사람은 겸손해야해~' 이러고 쟤는 신경질 작렬. 온 세계가 독일 탈락을 축하한게 다 이유가 있어요 개인적 경험으로 독일인들한테 쌓인게 많았거든요 그리고 수많은 사례에서 일 틀어지면 백인 사회안에 유색인종이나 외국출신 멤버에게 온갖 스트레스 다 푸는 경향이 있음 외질도 가루가 되게 까이고 찢기고있는데 뭘 선수탓을 안해 경기 끝나자마자 들어가는 애한테 공격하던데 이런 사례는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