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中주도 송유·가스관 공사도 중지…"前총리 비리 연루"
말레이시아가 중국 주도로 진행되던 2조6천억원 규모의 송유관·천연가스관 공사를 중단시키고 비리 혐의로 기소된 전 총리와의 관련성을 조사하기로 했다.
나집 전 총리는 의혹을 전면 부인해 왔지만, 지난 5월 총선 참패로 권좌에서 쫓겨난 뒤MACC의 조사를 받다가 결국 체포돼 이달 4일 3건의 배임과 반(反)부패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 말레이 전총리와 중꿔들이 손잡고 2조6천억 해먹었네요.
말레이에도 반중 정서가 일어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