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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6 13:26
이쯤에서 다시보는 2006년 월드컵코치 홍명보의 쓴소리
 글쓴이 : 노벨트럼프
조회 : 832  

홍명보 코치, "기술 키워야 16강 가능" 쓴소리

24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와의 경기를 마친 태극전사들은 풀이 죽은 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을 지나갔다. 바로 그 뒤를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코치가 담담한 표정으로 따르고 있었다.

 홍 코치는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달성의 주역이다. 4년 만에 선수가 아닌 코치로 독일월드컵을 맞았지만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한국 축구의 대들보인 그의 표정에는 흔들림이 없었다. 아쉬운 기운은 남아 있었지만 빠르게 냉정함을 되찾고 있었다. 그리고 한국 축구를 향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짧지만 이보다 더 강한 쓴소리는 없었다.

 홍 코치는 "전술적으로 아무리 준비를 잘 해도 안 된다. 선수들의 기술적인 면이 발전해야 한다"면서 "1대1 능력, 전술운영 능력 등 여러가지 면에서 성장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런 발전이 없다면 앞으로도 어려울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홍 코치는 선수로 지난 90년 이탈리아월드컵부터 2002년 한-일월드컵까지 4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다. 그리고 이번엔 코치 신분으로 후배들의 준비 상황을 바로 옆에서 지켜봤다. 홍 코치의 한국 축구에 대한 진단은 의미가 있다. 아직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개인 기량이 유럽과 남미 등 축구 선진국에 비해 분명히 떨어져 있다는 것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상대를 철저히 분석하고 조직력과 정신력을 키워도 승리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결국 그라운드에서 상대를 제압해야 하는 것은 선수들의 몫이다. 태극전사들의 기량이 세계적인 수준에 가까워져야 16강 진출도 가능하다. < 프랑크푸르트(독일)=노주환 특파원 nogoon@>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6&aid=000003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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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코치로 참가해서 할말 다하고, 왜 지성정환영표한테는 왜그러는데...

조직 윗자리 앉으니깐, 처세술 보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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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 18-07-06 13:30
   
?
해석을 참 이상하게 하는듯
입으로 나불대지말고 현장들어와서 너네들이 감독도 하고 이래라 이말인데
코치라는 직책은 현장들어와서 일하는거랑 같은건데;
     
노벨트럼프 18-07-06 13:34
   
그건 아니죠, 그래서 명보가 욕듣는거죠,
그럼 국가대표 코치나 감독아니면 아닥해라는 아니죠?
비평과 비난은 누구나 할수 잇어야 썩지 않고 발전하는겁니다용.
그럼 언론의 평론가나 방송해설가도 좋은 이야기만 할까요? 아니죠?
          
호갱 18-07-06 13:41
   
그건 다른 이야기죠.

님이 해석한게 이상하다는거지 홍명보가 한 행동이 정당하다고 한 소리 없습니다.
               
노벨트럼프 18-07-06 14:34
   
관점이 틀리시네요.
무려 12년전 저런 코치 경험 했으면서, 감독 임원 경력까지 거치면서 할말 할짓 다하고, 이제사, 너네는 3자니 빠져라하니, 웃겨서 올린 글입니다.
                    
노벨트럼프 18-07-06 14:39
   
그래서 코치로서 할말 일선 지도자라서 할말 느끼고 다하고 했는데, 왜 이꼬라지인가요?
쉐도우라인 18-07-06 13:31
   
어디서 밀주를 담궈 먹었나 보네요....~
처세술 좀 ...담궈야 겠다...~

어케 보던....일단 나한텐...미운털 박혔음...
남들이 좋아하던 말던...~
날샜다 18-07-06 13:37
   
홍명보는 2급 자격증만 가지고 월컵에 감독으로 나감
이것도 3주만에 축협이 편의주면서 딴거 ㅋㅋㅋㅋㅋㅋ
안정환은 AFC A급 자격증 소유자.

홍명보는 지도자 자질도 없음.
과거 2002년에 히딩크가 442로 바꿀려고 하는데 맹보가 전술 이해도가 떨어져
352로 회귀함.
애초 선수때도 전술이해도 떨어졌고.
단지 히딩크가 뽑은건 선수단 장악력 때문.

소위 말하는 카리스마. ㅋㅋㅋㅋㅋㅋㅋ
홍명보가 지도자 클라스가 높다는건 순전히 개소리.
모라카노 18-07-06 13:39
   
만약 홍명보가... 방송3사 해설하시는 이영표 박지성 안정환 3명보다 나이가 적고 후배였어도 저런말 할까요?
날샜다 18-07-06 13:41
   
참고로 지도자 자격증은..
축협에서 발행하는 1,2급
AFC에서 발행하는 A급
그리고 최상위인 P급으로 나뉨.

현행 축협 규정엔 1급 이상자만이 대표팀 감독을 맡을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음.
하지만 맹보는 월컵 감독직전에 2급 땀.
2급은 규정상 고교까지만 교육할수 있는 자격증.

쉽게말해 무자격자가 대표팀 감독 했던거임.
그런데 얼굴에 뭔 철판을 깔았는지.
경험운운 하고 자빠진거임 ㅋㅋ
언넘은 A급 자격증 따도 감독 못하는데.
언넘은 무자격자가 감독하는 판에 무슨놈의 경험타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샜다 18-07-06 13:44
   
안정환이 라스에 나와서 감독하고 싶다..
자긴 A급 자격증 따고 준비된 사람이다..
뭐 이런 이야길 한 이면엔..

2급 따고 1년후 1급 시험자격이란 규정도 무시한채 3개월만에 편법으로 1급 주고 월컵감독 시킨 홍명보.
2급 자격으로 코치가 불가능하자 기술분석관이란 직책을 만들어 월컵 코치로 쓴 서정원 같은 시키들 들으라고 하는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