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감.
또하나 중국과 일본은 경제체제 경제규모 시장역할 잠재력 뭐하나 같은게 없는데 반드시 일본의 전철을 밟을거라는 생각은 너무 간단히 생각한듯... 우리가 흔히 우리가 중국과 전쟁하면 설사 중국을 이기진 못하더라도 반ㅂ신은 만들어줄순 있다고 하는 것처럼 미국에게 중국은 일본 찌끄레기들과는 다르게 피해를 감수할수밖에 없을 듯...
당시에, 오일쇼크때문에, 초인플레이션 막고자, 고금리정책폈고요 그걸로 인해서, 달러가치가 상승해서리 제조업은 망해가고, 독일과 일본 제조사들은 밀려오면서 미국시장을 완전 장악해버리니, 재정적자에 무역적자에 시달리니, 마르크와 엔을 높이고자 한게 플라자 합의입니다. 이 플라자 합의 자체가 미국의 파워이자 공격인걸로 생각됩니다.
그로 인해 엔고로 일본의 기업들이 줄줄이 도산하고, 내수라도 활성화 시킬려고 저금리 정책편게 거품경제의 시작입니다. 저금리로 부동산 투기가 시작되다 보니, 다시 고금리정책펴면서, 부동산폭락이 시작되고 이런 일본이 되었습니다용
저때 일본 중소규모 업체들은 거의 버티지 못하고 줄줄이 도산했습니다.
그로 인해, 도로항만건설등 지원을 위해 저금리 정책 폈습니다 지금도 보수에 막강한 재원이 낭비되는 충실한 일본의 공공재 건설물들이 이때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저금리 정책이 부동산 투기로 흘러 망국의 길로 가게 됩니다.. 위에 글을 짧게 하다보니... 다시 보충설명을...
플라자 합의 이후 일본의 실질 성장률이 떨어지자 일본 정치계는 그걸 부동산 개발이란 마약같은 방법으로 풀려고 했고 그 결과가 유래없는 거품경제였죠. 미국이 의도한건 단순 무역수지 균형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미국의 경제 공격이었다라는 해석이 나온게 이 때문. 중국은 이미 미국과의 무역전쟁이 나기 훨씬 전부터 무지막지한 부동산 개발을 통한 거품 경기부양책을 열심히 해댔으니 이번 무역전쟁은 공격이라 부를 수 있겠네요. 미국 해지펀드들이 털어먹기 딱 좋은 환경이니 트럼프가 공산당을 무력화 하면 그때부터는 미국자본이 본격적으로 대륙을 유린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