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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6 15:27
시간 워프인가???
 글쓴이 : 우디
조회 : 654  

파도에 휩쓸려 사라진 여성, 18개월 후 같은 곳서 쓰러진 채 발견


큰 파도에 휩쓸려 바다 속으로 사라졌던 50대 여성이 1년 6개월 후, 같은 해변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주위를 놀라게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 당일 수나르쉬는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수나르쉬가 바다에 몸을 적시면서 여유를 즐기던 그때 갑자기 거친 파도가 몰려왔고, 단숨에 그녀를 휩쓸고 가버렸다. 여동생과 손자가 그 모습을 목격했지만 속수무책이었다.

수나르쉬가 실종된 후, 시 당국은 즉시 수색 작업에 착수했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도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고, 살아있음을 증명하는 흔적조차 없어 결국 수색을 중단했다.

-요약
1년6개월전에 해변에서 한 인도여자가 파도에 쓸려 실종

1년6개월뒤에 그 장소에서 500m떨어진 해변에서 당시의 옷차림 그대로 발견

현재 말을할수 없는 상태라 사실 파악중...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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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18-07-06 15:27
   
으힉 18-07-06 15:32
   
해변 눈에 잘 안보이는곳에 몸이 엉켜있다가 이제 풀리면서 발견된것 아닐까요
     
우디 18-07-06 15:33
   
산채로요?
          
으힉 18-07-06 15:36
   
하긴 엉켜 있으면 죽었겠고 해변 부근에 사람들 모르는 작은 섬 비슷한곳에 격리돼서
영화 김씨 표류기처럼...일단 의식을 회복 해야겠어요
     
곱하기 18-07-06 15:36
   
1년 6개월이 지났는데
이토 18-07-06 15:42
   
만렙찍은 회귀자일듯
퍽받이 18-07-06 15:47
   
그동안 어케 산거야 의식잃은채로 바닷물 흡입으로 연명한건가
쉐도우라인 18-07-06 15:48
   
뭐야...정말....고래 뱃 속에서 살 수 있다는 건가...??
아발란세 18-07-06 15:50
   
외계인 납치? 뭐징
곱하기 18-07-06 15:50
   
실종된후 정신이 온전치 않은 상태로 누구의 손에 의해서 보살핌 받다가
거의 같은시기에 같은장소에 왔다가 온전치 않은 몸때문에 다시 정신을 잃은듯
즉 기억이 없어서 그 장소를 자주갔던것으로 예상됨 그러다 우연찮게 다시 의식이 안좋아져
있다가 발견된거라 봄
의상은 일부러 그곳에 갈때마다 똑같은 옷을 입고 가야 자신을 아는 누군가를 만날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던거같음 기억상실같음

아니면 주작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