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되니까 그런가
군대 있을 때부터 조금씩 생긴 걸
처음엔 어루러기인줄도 모르고 주변에 남자들은 조금씩 다들 있길래 아무렇지 않게 여겼는데
몇 년 전부터 심해지기 시작
특히 허벅지랑 팔쪽이 심해졌네요
피부가 흰 편이라 잘 티가 안 났는데
이게 피부에 있는 곰팡이가 원인이라는데 사람이면 누구나 피부에 기생한답니다
특히 남자분들은 본인 몸에서 어루러기 증상 찾아보면 거의 다 있으실 거예요
희끗희끗한 얼룩이나 점 같은 겁니다
가렵지도 않아서 자각을 못 하고 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