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욕하시는 닐뽕이나 로리콘, 오덕후 아닙니다.
저는 AKB48 비인기 멤버들에게 마음이 가서 응원하게 되었구요.
혼다 히토미, 시타오 미우, 다케우치 미유 등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중소도시출신, 농어촌출신이라 인기가 없어서,
할머니 할아버지 상대로 농촌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자동차 영업하러 다니는 그늘에 있는 아이들이 한국에서 대뷔할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면 하네요.
저는 오히려 일본에서 조차 인기 톱을 달리는 미야와키 사쿠라, 마츠이 쥬리나 같은
애들은 지지하지 않구요. 그리고 실력을 떠나서 애교와 귀여움으로만 승부하는
멤버에게 투표하는 일본 오덕들을 싫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