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중국의 붕괴 중입니다.

중국의 핵심계층이 누굴까요? 자본가? 교육계? 학계?

중국의 핵심계층은 군부와 공무원인데 이들이 데모를 합니다 ㅋㅋㅋ

이미 중국은 심각한 분열 상태에 빠져 있다는 것이죠.

군부와 공무원이 데모를 한다는 근거는 뭔가요?
기사출처라도 밝혀주셔야 판단을 하죠

국가에서 퇴역한 일부 공무원들에게
연금을 지급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연금지급 문제로....시위한다고 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만 미국도 중국에 수출하는건 대부분 원자재.. 그러다 보니 관세로 맞짱 뜬다는 발상 자체가 어이 없음.. 그러니 대두 이런걸 고율 관세 물리겠다는데 대두도 사료나 콩기름 원료로 원자재임.. 중국 식품 물가만 올라가서 인민들 불만만 커짐.. 사실살 맞대응으로 쓸 수 있는 카드가 없음..

그넘의 붕괴론 지긋지긋합니다--
맞기만 하면야 좋겠지만 지금까지 뭐하나 맞기나했는지?

나도 붕괴론이 지긋지긋 하지만.

지금은 조금 아니 많이 위험하긴 합니다.

핵심계층이 흔들리고 있거든요.

예전에 쿠테타 일어나서 시진핑 잠수 탔는걸요 ㅎㅎ

언젠간 붕괴할 수도 있겠지만 갑자기 1년도 안 돼서 망한다는 건 뜬금없는 것 같습니다.

미국/유럽에서 중국 2020 붕괴론은 유명하죠.
지금까지야 필요에 의해서 냅뒀지만 자기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으니 망가뜨려야지요.
다시 필요에 의해 돌아가는 분산된 국가로 남는겁니다.

중국식 독재와 자본주의의 모순이 좀 더럽게 잘 맞아 떨어지는 것도 좀 있어서.
경제는 의외로? 잘 돌아 갈듯 그런데 또 평등과 분배를 중요시 하는 사회주의 시스템과도 충돌을 해서
결국은 문제는 생길듯 합니다.
중국 정부가 사회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보완점을 찾지 못하면요

성장율 3%대로 떨어지면 순식간에 몰락함.. 그래서 지금 무역전쟁이 그대로 실행되는지가 중요..

붕괴라..

그것도 내년에?

ㅋㅋㅋ

과거의 붕괴론과 다른것은 과거는 중국자체 내부의 모순.. 즉 민주화요구나 경제부패, 부채문제등으로 붕괴될거라는 논리였지만 지금은 외부충격입니다.
지금껏 중국공산당이 겪어본적이 없는 충격이죠..

그리고 지금 미국은 일회성으로 끝내려고 이일 시작한거 아닙니다.
패권경쟁 끝내겠다고 하는겁니다.

소요사태와 폭동이 있으면 정말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소규모 폭동은 발생해도 대규모 폭동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굶어죽어도 말입니다.
원나라때 1억이 조금 넘었던 송나라인구가 원나라 통치기간때 6천만명 이상이 죽어도 들고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외세에 의해 인구의 과반수가 죽어나가도 아닥하던 민족이라는 이야기죠.

폭동이나 집단적 시위는 서로를 위한 희생정신이 없이는 불가능한데,
중국의 그런 정신을 가진 지성인들은 문화대혁명때 멸종되고,
지금은 그냥 사람 모습과 비슷한 짱개라는 종족이 살고 있다고 학계에 보고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사람 논리보면 완전히 비약적이네. 전투기 갖고 놀수 있는 군통수권을 쥔 시진핑 상대로 토호세력들이
쿠테타 한다구요? 시진핑이 왜 시황제라고 불리는지도 모르는군. 그건 군통수권 없던 강택민 같은 주석
시절에나 가능한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