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다른 지역을 통과하는건 괜찮은데 제발 후쿠시마 지역은 피해가길...
후쿠시마 발전소 폐연료봉 저장소 파괴된채로 있는거 다 알테고..
거기 보관된 폐연료봉만 4천개..
과거 대지진때 많이 건물자체가 손상이 가서.. 언제 무너질지도 모르는데..거기 폐연료봉 4천개.함부로
꺼낼수도 없는 상황.. 겨우 겨우 로보트로 한개씩 한개씩 거의 수십년 이상 걸려야 제거 가능하다는데..
지진 지난지 수년 지나니까 이제 아무도 관심도 없고 언론에서도 안 다루니 그게 얼마나 위험한 상태인것을
별로 인식하지 못함..
그거 재임계되면 일본이 문제가 아니고 지구 북반구 전체가 사람이 살수 없는 땅이 되어버림..
일본에 지진이나 태풍 지나간다는 소리가 마냥 즐거울수만은 없은 이유임...
농담이 아니고...
후쿠시마 발전소 폐연료봉 저장소가 지진이나 태풍으로 붕괴되기라도 하면...
뉴질랜드나 저기 브라질 같은 남반부로 이민가는거 말고 답이 없음...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는데...
제발 그 폐연료봉 다 치우고 난뒤 터지길...
그전에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 나면.. 답없음...
예전에 일본 다큐에서 폐연료봉 4천개 보관한 저장고의 안전성 문제와 난카이 대지진 발생시 저장고가
어찌 될것인가 하는 내용을 본적 있는데... 생각하고 싶지 않은 시나리오임.. 그런데 발생가능성이 매우 높은
스토리이기도 함.
일본은 국가적으로 나서서 시멘트 콘크리트로 얼마의 예산이 들던.. 그거 얼른 다 차폐시키고 막아야 하는데..
돈문제 등등으로 미루고 그냥 로보트 같은걸로 한개 한개 제거 한다고 함...
그래서 수십년 걸린다는거... 정말 미친 ㅅㄲ 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