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이제 철저히 자본주의 경제에 맛을 들였음.. 물론 공산당이 통제를 하긴 하지만 그 통제란게 부의 분배나 복지를 위한게 아니고 철저히 당간부와 그 꽌시 인맥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거지만..
이제 중국은 다시 전인민이 평등하게 입에 풀칠만 하던 시대로 돌이킬 수 없는 상태이고 이제 곪아서 터지기 직전인 약점을 톡 쳐서 터뜨리기만 하면 예전의 소련과 바르샤바 조약 동구 공산권이 무너졌듯이 자동 공산 정권은 무너지고 중공은 해체되게끔 돼 있음.. 모든 중국인이 못살던 30년 전엔 효력이 없던 카드가 이젠 치명적 타격을 줄 수 있게 됬음..
중국은 현재 세계 주요 국가중 빈부격차가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이고 더 큰 문제는 지역간/도농간 격차가 이게 한 나라가 맞나할 정도로 벌어져서 이로 인한 갈등이 극에 달한 상태라 경제적 충격이 오게 되면 자연스레 경제적 이해관계에 따라 자연스레 쪼개지게 돼 있음.. 성장율 3%대로 떨어지는게 그 1차 충격일거임..
사실 중국도 서방에 긍정적 신호를 줘서 어느 정도까진 현상황을 유지할 기회가 있었음.. 과거 식민지배 국가들이 그랬던거처럼 중국도 개방후 민주화를 진행하고 티벳이나 내몽고, 신장 위구르 자치구 정도는 스스로 원래 그 땅의 주인에게 돌려줬어야 했음.. 최소 티벳이라도 원래대로 독립시켰어야..
그러기는 커녕 오히려 일대일로니 뭐니 제국주의적 팽창정책을 내놓고 추진하고 있으니 더이상 놔둘 수가 없는 상태가 됐음.. 그 과정에서 남중국해 주변 국가들의 영유권 침범, 인도와의 국경 분쟁 등이 발생하고 있고..
중공은 끝났음..
작성일 : 18-07-0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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