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오는 8월부터 인텔 프로세서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인텔 프로세서 수급 대란설'이 PC 업체 관계자들 사이에서 대두되고 있다.
일부 제조사는 최근 구매 담당 인력을 미국 인텔 본사로 급파해 물량 확보에 나섰으며 국내 제조사도 최근 인텔 프로세서 총판을 통해 이를 인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세서 뿐만 아니라 각종 반도체 제품 생산에 쓰이는 300mm 웨이퍼의 수급 문제가 그 원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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