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 무역적자의 50%를 점유중 뿔난 미국은 1985년 일본과 서독의 환율을 강제 절상시켰고 환율의
착시로 인한 부의 효과로 일본은 넘쳐나는 자본을 부동산과 주식에 몰빵해서 거대한 버블과 붕괴로 약 5조
$가 증발하며 아직도 빚의 늪에서 헤엄치는 중
지금 미중 무역전쟁의 요점은 2000년 초부터 미국이 요구해온 중국 위안화 환율의 정상화와 이를 거부하며
고정환율은 버렸지만 여전히 환시장에 개입하여 수출에 유리한 고환율을 유지하는 중국과의 환율전쟁임
미국이 원하는 적정환율은 1$/3위안 수준이지만 일본이 어떻게 망했는지 두눈 뜨고 지켜 본 중국이 이걸
받아들일 가능성은 0
남은 방법은 중국의 칼날 무역을 무디게 하는것
최근 중국은 무역흑자 축소를 받아들이고 대신 실리를 택하려고 위안화를 절하중 무역흑자가 줄어도 환율
차익으로 손해를 보전하려함 그런데 속도조절 잘못하면 외자가 왕창 빠져 나갈 가능성도 있고 환율이 치솟
을 때 국제 환투기 자본이 썩은 고기 냄새 맡듯 달려들어 위안화를 공격할 가능성도 있음 실제로 2015년에
시도했지만 중국이 1조 달러 써가며 방어함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름 여건이 중국에 많이 불리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