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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6 22:19
4대강 시행할때 어이없던게
 글쓴이 : 개생이
조회 : 619  

찬성파 교수들은 죄다 해양물류는 모르는 토목과 교수들,

 반대파 교수들을 해양물류에 전문지식을 가진 해양대 교수들.

 컨테이너 이동시간이 한국내륙에서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차는 5시간,선박은30일....  에라이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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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 18-07-06 22:22
   
그래서 사업명을 바꿨잖아요.

반대에 부디치니 4대강 수로공사였나? 암튼 이름 바꿔서 시행했죠.
남성연대리 18-07-06 22:22
   
그4대강 운하는 결국안된걸로 아는데..
그냥 정비쪽으로 바꿨던걸로
만수길 18-07-06 22:23
   
한놈은 돈에 미X놈이라 국토를 뒤집고 한년은 권력에 미X년이라 교과서를 뒤집고
배신자 18-07-06 22:25
   
유튜브 4대강 뉴스 영상에 가면 아직도 베충이들 바글바글함.

4대강이 홍수피해 막아준다는 둥. 농민들 농수때문에 보 수문 열면 안된다는 둥 ㅡ.ㅡ;
한땅 18-07-06 22:28
   
그때 일터에서보수 상사들은 강이 깊어지면 물이 깨끗해지고 강으로 물류가 지나고 어쩌고 저쩌고
찬양으로 침이 튀었는데.. ㅋㅋ 덕분에 당시만 해도IT 강국에서 지금은 2류로 떨어진 느낌이네요
기술 개발할 시기에 삽질 한거죠 ㅎㅎ
로마전쟁 18-07-06 23:21
   
거 처음에는 대운하 한다 그랬는데 운하라니 개소리다 효율없다 이런말이 너무 팩트라서 갑자기 이름 바꿨죠 사대강 살리기? 라고..

언제 죽은적 없는 사대강을 왜 살려야 하는지 모르지만 사대강을 살린답시고 사대강 파헤쳐셔 죽여버렸음.

리베이트가 얼마일지가 궁금함

총30조가 넘게 쓰였다던데 리베이트도 조단위겠죠?
     
지니1020 18-07-07 00:31
   
대충 유추해보면 3조 이상..
발자취 18-07-07 00:36
   
저때는 4대강 이전에 대운하로 물류 사기칠 때 상황임...

4대강으로 바꿔서 물부족 핑계댈 때 토목쪽 수리전공교수들 반대가 심했음...대표적인 교수가 박창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