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컵 경기장에 중국어 광고로 아주 도배를 했더만.
아시아국가들은 몰라도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은 불쾌감과 경계심이 들었을 듯.
일대일로라고하면서 주변국들에게 갑질에 고리채장사하고.
자국의 정치외교적 이익이 걸리면 경제보복으로 길들이고.
그러면서 무슨 자유무역 타령을 하는지 모르겠네.
이제는 미국의 핵심이익인 오일달러 결제를 위안화로 대체하려고 까지 하니...미국도 정신이 번쩍 들었겠지.
이건 사실상 미국에게 중국이 선전포고를 한 것과 다르지 않음.
무역전쟁하면 미국도 손해지만 이 이상 중국을 방관하면 중국의 세계패권 장악을 인정하는 것과 다르지 않음.
심지어 미국의 오랜 적인 이란과 기까이 지내고.
미국을 위협하는 북한을 지원하고.
예전부터 계속 미국의 심기를 건드렸음.
단지, 트럼프의 변덕 때문만이 아니라는 이야기.
중국은 미국이 무역전쟁을 강요했다고 하는데 사실은 중국이 미국에게 무역전쟁을 강요했다가 팩트임.
미국 주류들보면 대부분 신자유주의자들이고 자유무역으로 큰 이익을 보는 사람들이라서 무역마찰을 정말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