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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7 00:02
장쩌민 후진타오 가 가장 신경썻던게
 글쓴이 : 김간질
조회 : 1,757  

미국과의 관계와 주변국과의 외교였죠

-.- 실제 두 주석은 미국의 협력을 얻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고

한국을 필두로 주변국과의 관계에도 매우 신경을 기울였음 

근데 시진핑 와서 그런 외교 관련 축척된 노력을 다 휴지통에 던져버림

이게 시진핑 개인의 성향인지 당의 결정인지 모르겠지만 -.-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행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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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릭랜드 18-07-07 00:04
   
웃긴건 오바마시절에는 미국도 중국 눈치를 조금 봤지만

지금 트럼픈데 시진핑이 눈치정말 없는듯
스스슥 18-07-07 00:11
   
그건 단순합니다.
 
장쩌민과 후진타오 대 와는 달리 지금의 중국은 경제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강대국이거든요.
 
미국조차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중국이 지금의 모습입니다.
 
 
 
 
 
 
 
 
 
 
 
 
 
 
 
 
 
 
 
 

...라고 시진핑과 일부 중국의 권력자들이 생각하기 때문이죠...
무좀발 18-07-07 00:12
   
장기 독재를 위해서 필요한것이 있습니다.
-  당위성 / 정당성 ......  -
미국과의 긴장, 주변국과의 마찰... 
그래서  필요한 내부 단결(권력층)과 권력공고화 ...

국제경기는 하강하고 경제는 붕괴로가고  국민들은 빈부격차와 생활고로 아우성,,,
그 칼이 현재 집권권력층에게 칼날로 다가오기전에 살길 모색....

그것이 바로  "독재"  시진핑이 독배를 연거퍼 들여마시고
사리판단이 흐려지는중.,..
배신자 18-07-07 00:27
   
네? 뭐라고요?

장쩌민과 후진타오가요?

처음 듣는 소리.
totos 18-07-07 00:49
   
오바마가 너무 신사적이고 인내하는 외교를 하다보니.
미국의 자제력을 시험해보고 중국 외교 라인이 그 선을 왔다 갔다 했었는데.
트럼프는 그 꼴을 못 보겠는거지요 ㅋㅋ